KCI등재
장애인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한 화면해설방송 편성의 개선방안 연구 = A Study on How to Improve Descriptive Video Service Programming in order to Enhance the Access by Handicapped People to Broadcasting Service - Focusing on Comparison among the Programmings by the Three Terrestrial TV Broadcasters -
저자
이영희(Young Hee Lee) ; 진승현(Seung Hyun Jin) ; 정삼희(Sam Hee Chung) ; 이재진(Jae Jin Lee)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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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37-83(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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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국내 지상파 3사의 화면해설방송 편성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무제공 첫해인 2014년 1월~8월까지 화면해설방송 건수별, 시간량, 편성량 모두에서 KBS1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SBS는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화면해설방송의 프로그램 유형은 모든 지상파 방송사들이 특정 장르에 편중하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방영 시간대는 주로 낮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에 집중되어 있었고 프라임타임에는 극히 소수의 방송만이 편성되어 있었다. 또한 지상파 3사 모두 화면해설방송의 재방송 비율도 낮지 않게 나타났다. 이는 현재의 장애인방송 의무편성 제도가 10% 달성이라는 단순한 수치상의 규정을 제시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파악되며, 이러한 분석은 추가로 시행한 화면해설방송 제작진인터뷰 결과와도 부합한다. 결과적으로 장애인방송이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영국 오프콤(Ofcom)이 규정한 세부 조항처럼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방송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장애인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The analysis of the Descriptive Video Services(DVS) programmings by the three terrestrial TV broadcasters in the period from January to August in 2014 when DVS became mandatory shows that KBS1 provided the most in airtime and program numbers while SBS did the least. All the three have trouble in achieving diversity in contents of the programs. The DVS programs are furnished only in some limited genres and mostly scheduled in daytime or midnight, rarely in prime-time. A number of programs were rerunned by all the broadcasters. Such problems are deemed to stem from quantitative regulation on programming which demands time allocation of at least 10% for DVS, without any accounts on types, time slots, availabilities of the programs. Concurrent conclusion was drawn from the exploratory interviews with DVS making crew. To achieve adequate access to broadcasting servi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specific and detailed requirement, such as set by Ofcom in UK, should be provided. Social circumstances for voluntary provision of DVS by broadcasters need be arrange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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