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실천윤리와 월주스님의 자비행 = Buddhist Practical Ethics and the Benevolent Practices of the Monk Wol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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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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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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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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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행(慈悲行)은 불교윤리의 핵심 요소이자 실천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자비행은 실천과 분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교 실천윤리를 상징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그것은 깨달음의 사회화라는 차원과 분리될 수 없고, 월주스님의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은 바로 이 지점에서 불교 실천윤리와 만나게 된다. 월주스님은 1990년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면서 이 운동을 펼쳤고, ‘함께 살아야 한다.’라는 명제를 근간으로 국내외에 걸쳐 불교 실천 활동을 구체화하고자 했다. 그 중에서 특히 국외에서 펼친 운동은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불교계 내부와 국내의 도덕성 회복 운동은 그 지속성과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추구와 실천을 통한 자비행의 추구를 분리시키지 않고 삶 속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월주스님의 노력은 불교 실천윤리의 한 전형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불교계가 다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재평가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더보기The benevolent practices are a important point of Buddhist ethics, and it's a symbolic point of Buddhist practical ethics because of the nondisjunction between action and theory. The monk Wolju have suggested the movement on socialization of awakening, and it has an link to the Buddhist practical ethics. The Monk Wolju was a dean of Korea Jogae order and his practices actualized by the slogan, ‘we have to live together’, and his endeavor extendended into the global zone. But his endeavor had a limit to the moral restoration of inter Korean Buddhism in that duality and result. Nevertheless, his endeavor to the actualization of benevolent practices with seeking awaekening has a value to a model of Buddhist practical ethics. I have judged the situation that it has an possibility becoming an alternative to the crisis of current Korean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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