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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고찰 - 대학교육을 중심으로 -
저자
이창무 (한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2-74(13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국내 시큐리티 산업은 고속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적 성장과 함께 국내 시큐리티 산 업이 질적으로도 성장을 가져왔는가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무엇보다도 업종의 다각화 미흡 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의 부족이 주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단순 인력 경비 중심의 산업형 태로 인해 경쟁 업체 간 과다 출혈경쟁만 낳게 되고 결국 인건비 지출을 줄여 질 높은 인적 자원의 충원 을 가로막는 악순환을 불러 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 인력의 양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은 매 우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최근 민간조사 제도의 도입 시도 및 산업기밀 유출에 따른 산업보안의 중요성 강조 등 국내 시큐리티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야기할 수 있는 변화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국내 시큐리티 시장에 전문 인력을 수급할 책임과 능력을 갖고 있는 국내 시큐리티 관련학과의 일대 대 변화가 요구된다. 교과과정 개편은 물론이고, 학과 명 변경 등 근본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부응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민간조사나 산업보안, 지식정보 보안영역 등 새로운 시큐리티 영역에 대한 시큐리티 관련 학과의 맞춤형 전문 인력의 양성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 4년간 교육 과정 중 단지 한 두 과목 편성만으로는 결코 이와 같은 목표를 이룰 수 없으며, 철저하게 시장의 변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체 계적이고 실무적인 과목의 편성과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더보기The security industry in South Korea has rapidly grown during a recent period. The growth seems to have been phenomenal in numbers, but problematic in substance. The lack of industrial variety and security professionals contributed to such a problematic growth of security industry in South Korea. The bleeding competition relying only on manpower reduces per labor cost, which finally leads to the vicious circle interrupting the influx of high quality workforce. In such a situation it seems unrealistic to create a value-added growth by recruiting security professionals. In recent years, however, some visible changes have been apparent.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have proposed the Private Investigation Act, which would create a new security market in South Korea. A series of industrial espionage have been reported by mass media, promoting the public interest in industrial security. These changes in security industry would necessarily require a new influx of security professionals, giving a burden for educating and training them to the concerning universities. The security or related department of the universities should adapt to the change by reshuffling completely the current curriculum. The new courses for industrial security and private investigation should be added, and required faculty members should be recruited. The departments should develop a new curriculum based entirely upon practical needs of securit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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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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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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