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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의 신연구 = A New Study on the National Treasure No. 78 Gilt‐Bronze lalita pose Pensive Bodhisattva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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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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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72(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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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he national treasure no. 78 gilt‐bronze lalita pose pensive Bodhisattva image has been discussed continuously from the Imperial Japan’s colonial period until now, but it can be said that there have been few single theses.
Second, as the national treasure no. 78 gilt‐bronze pensive Bodhisattva image was thought to have been created in the third quarter of the 6th century (550‐575), during this period, Chinese pensive Bodhisattva images began to have more Maitreya images than crown prince’s image, and in Korea, it is believed that most of them were created with Maitreya image. Therefore, this image is also likely to be a Maitreya pensive Bodhisattva image.
Third, the iconography of national treasure no. 78 pensive Bodhisattva image is evaluated as the best masterpiece in which elaborate and decorative features are well expressed.
Fourth, it has inherited the pensive Bodhisattva image of the system to a degree based on the Eastern Wei style, which inherited the Northern Wei style, but it It is overflowing with a sense of creative and lively life beyond comparison with the Eastern Wei pensive Bodhisattva image, and it is the national treasure no. 78 gilt‐bronze pensive Bodhisattva image that is the high‐quality Koreanized gilt‐bronze pensive Bodhisattva image completed in the third quarter of the 6th century.
Fifth, the national treasure no. 78 gilt‐bronze pensive Bodhisattva image based on the Goguryeo system Buddhist image style in the northern part of Shilla is the Shilla pensive Bodhisattva image created in the third quarter of the 6th century, and it could be revealed that at this time it could have been sufficiently created in Shilla.
첫째,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은 일제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논의되었지만 단독 논문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은 6세기 3/4분기(550-575)에 조성되었다고 생각되므로 이 시기 중국의 반가사유상은 태자상보다 미륵보살상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미륵보살상으로 조성되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 상도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다.
셋째, 국보 78호 반가사유상의 도상특징은 정교하고 장식적인 특징이 잘 표현된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넷째, 북위 양식을 계승한 동위양식을 원류로 한 양식계통의 반가사유상을 어느 정도 계승했지만 동위 반가상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창조적이고 활기찬 생동감으로 넘치고, 한국적인 완성도 높은 금동 반가사유상을 6세기 3/4분기에 완성하게 된 것이 바로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이다.
다섯째,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은 신라 북부지역에서 고구려계통 불상 양식을 바탕으로 6세기 3/4분기에 조성된 신라 반가사유상으로 이 시기 신라에는 충분히 조성될 수 있었다는 점을 밝힐 수 있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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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6-0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불교미술사학 -> 강좌미술사외국어명 : BULKYOMISULSAHAK -> The Art History Journal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1 | 0.21 | 0.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6 | 0.3 | 0.58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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