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벽지(僻地) 보건의료(保健醫療)에 관한 조사연구(調査硏究) = Access to Health Services in Remote Rural Area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2
작성언어
Korean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9-52(24쪽)
제공처
政府는 農漁村 중 保健醫療 脆弱地域의 保健醫療 擴大를 위하여 1981년부터 保健診療員을 訓練ㆍ配置하엿다. 本 調査硏究는 이들 保健診療員의 活動成果를 종합평가하기 위하여 이들이 配置되기 以前의 保健診療狀態를 現況分析하는데 目的을 두었다. 本 稿는 이 調査의 주요결과를 要約하고 있다.
資料는 1981년 10-11월의 30일간 僻地 標本家口 4,083 家口에 대한 家口面接調査에 의하여 수집되었다.
① 15日間 認識된 醫療要求水準은 人口 100人當 21이었고, 이에 대한 醫療充足率은 59%였다. 利用된 治療源중 藥局(房)이 72%였고, 病醫院은 13%, 保健(支)所는 5%에 불과하였다. 年間 人口 1人當 각종 醫療施設訪問數는 4.41回이며, 이중 藥局(房)이 3.18回였고, 病ㆍ醫院은 73回에 불과하였다. 未治療者의 69%가 經濟的 理由로 治療源에 접근하지 못하였다.
② 姙娠婦의 34%가 産前管理를 1回이상 받았고, 分娩의 17%가 醫師, 助産員, 保健要員의 直接介助를 받았다. 醫師의 分娩介助를 원했던 姙娠婦는 33%였으나 실제 醫師에 의한 分娩介助는 12%로서 20% 포인트의 差가 났다. 全體 分娩중 家庭分娩이 87%였고, 臍帶切斷에 사용한 器具의 消毒은 28%의 分娩에서만 이루어졌다.
姙娠婦가 원하였던 分娩介助중 醫師, 助産員, 保健要員등이 차지한 比率은 35%에 불과하였고, 대다수 姙娠婦는 어머니, 男便, 其他 家族 또는 이웃을 分娩介助者로 원하였다.
③ 0~2歲 ?幼兒의 어머니 중 5%는 이들의 아기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幼兒중 최소 1회 預防接種을 맞은 比率은 61%였고, 포리오 1회이상 接種率은 53%, BCG 接種率은 30%였다.
?幼兒의 78%가 補充食을 하고 있으며, 補充食을 6月以內에 실시한 比率은 62%였다. 補充食의 49%는 牛乳로 시작하였고 미움, 밥의 比率은 40%였다.
④15-44歲 有配偶婦人 중 家族計劃을 원하는 家族計劃써비스 요구 100人當 現實踐 또는 充足率은 92%로서 거의 飽和狀態에 있다.
The Government has trained and deployed a new-type middle-level health worker,so called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 (hereafter referred to as CHP), for attaining the ultimate goal of equity in the provision of health services in remote rural areas since 1981.
This study aimed to assess current situations of need for and utilization of health services before deployment of the Government-supported CHPs in remote rural areas.
The data utilized in this paper are drawn from the 1981 Baseline Household Interview Survey for evaluation of the Government-supported CHP program. The data was collected by a household interview survey during 30 days of October-November, 1981. An interview was completed with a total of 4,083 households sampled. This paper summarizes major findings from the survey.
1) Perceived or subjectively assessed need for medical treatment was 21 per 100 persons during a 15 day period; the met rate per 100 persons wanting to obtain medical treatment was only 59. There is a big gap between the need for and utilization of medical treatment.
Major source of medical treatment employed was druggist or pharmacist: 72 percent of medical treatment was rendered by druggist or pharmacist, 13 percent by private practitioner, and only 5 percent by health sub-center`s physician.
Annual visits to various type of medical facilities per capita were 4.41:3.18 visits to druggist or pharmacist and .73 visits to private practitioner.
About 70 percent of non-users expressed economic reason as a major barrier against access to one of various medical facilities.
2)A third of pregnant women received at least once prenatal care and 17 percent of the women were attented by professionals for delivery. A majority of births (87 percent) took place in home and only 28 percent of the home deliveries used sterilized scissors, sickle, or knife for cutting umbilical cord.
A majority of the pregnant women (65 percent) wanted their mother, husband, or neighbour as a birth attendent (wanted help from physician was only 35 percent). There is still a great need for traditional attendant such as her mother, husband or neighbour.
3)About ten percent of mothers self-assessed their infant or child aged 0-2 is unhealthy. Immunization coverage was high; one or more shots or doses were given to 61 percent; polio vaccines given to 53 percent; and BCG given to 30 percent.
4)Currently practicing rate of family planning was 52 percent of presently married women aged 15-44. Female sterilization was most prevalent (30 percent) for the users. The use rate of family planning was approaching to saturation status of family planning; the met rate over the need for practice of family planning among fecund married women was 92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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