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하이퍼링크와 저작권 침해 문제의 재고찰 : ‘이용에 제공하는 것’의 해석론을 중심으로 = Reconsidering hyperlink and copyright infringement: focusing on the interpretation of ‘making available to the public’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6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8-117(20쪽)
KCI 피인용횟수
6
제공처
소장기관
인터넷상의 정보들을 연결하고 공유하는 핵심 기술인 하이퍼링크(hyperlink, 이하 ‘링크’)의 저작권 침해 문제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난제이다. 우리나라 대법원과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링크 설정자가 저작권 침해의 직접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나, 최근 유럽사법법원은 GS Media BV v. Sanoma Media Netherlands BV 판결에서 링크 설정자가 저작권 침해의 직접책임을 질 수 있다고 판결하였다. 본고에서는 유럽사법법원의 판결례를 중심으로 하이퍼링크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다룬 해외와 국내의 판결례 및 학계 논의를 검토한 후, 우리나라 저작권법이 규정한 공중송신의 행위 유형인 ‘이용에 제공하는 행위’의 해석론상 링크 설정 행위는 저작권 침해 행위가 될 수 없고, 따라서 링크 설정자의 책임에 관한 유럽사법법원의 법리는 우리나라에서 수용하기 어려움을 논증한다. 본고의 결론에 갈음하여 링크 설정자에게 적용 가능한 규제 방안을 검토한다.
더보기Hyperlink(hereafter ‘link’) is the core technology which enables to connect and share information on the Internet. Despite the prolonged and controversial dispute, the legal issue regarding link and copyright infringement has not dissolved yet. Whereas both the supreme court of South Korea and the U. S. federal appeal court ruled that the action of link(hereafter ‘linking’) should not constitute direct copyright infringement, the European Court of Justice recently decided on the case of GS Media BV v. Sanoma Media Netherlands BV(hereafter ‘GS Media’) that linking can constitute direct copyright infringement, especially infringement of ‘the right of communication to the public’.
This article discusses the legal problem regarding link and copyright infringement. Firstly this article introduces the cases and theories regarding link and copyright infringement, including both domestic and foreign perspective. After that this article argues that based on the interpretation of the term ‘making available to the public’ stipulated in the present copyright law, linking should not be regarded as direct copyright infringement, and in result, GS Media should not be applied as a precedence in our copyright legal system. Finally this article suggests the attainable and practical legal solutions for regulating linking.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6-06-1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인권과정의 -> 인권과 정의외국어명 : 미등록 -> Human Right and Justic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1 | 0.41 | 0.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6 | 0.43 | 0.478 | 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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