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佛教考古学的调查、发掘与研究 = The current state of research regarding Buddhist archaeoology in Chin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DC
220
등재정보
미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148(58쪽)
제공처
불교는 동한시기 중국으로 전래된 이래, 漢代와 三國, 兩晋시기의 불교수입과 모방의 첫 단계를 거쳐, 북조시기에서 唐代에 이르러 발전, 개조, 중국화의 단계에 들어간다. 이후, 송·원·명·청시기에 이르러 불교는 완전히 토착화되었다. 중국에서의 불교 발전은 인도 전통불교 사상의 기초와 더불어 중국적 상황에 대한 적응과 조절이라는 내재적인 요인이외에도 東晋이후 역대 통치자와 민중의 폭 넓은 지지라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급격히 발전하였다. 불교는 중국 고유의 도교와 그 우월성을 두고 다투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시기에는 보다 더 우월한 지위에 있었다. 그러므로 사찰과 불탑은 전국에서 발전하였으며 규모와 등급도 왕궁건축과 비견될 만 하였다. 아울러 승려의 수도 증가하여 그 세력이 전례 없이 규모에 이르렀다. 이에 중국 각 시기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여러 방면에게 중요한 역사적 영향을 남김으로써 국내외 학계의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었다. 불교의 발전 과정에서 불교건축과 불교예술품은 불교사상의 전파와 해석에 중요한 실물 매개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중국에는 오랜 세월을 거친 수많은 불교 사찰과 불탑, 석굴, 불교조각과 벽화, 불교문헌, 불교용품 등의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다. 그러므로 불교고고학의 조사, 발굴, 연구는 중국 고고학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독립된 분과학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중국불교고고학은 다양한 연구성과를 도출하였지만 많은 문제점도 남겨두고 있다. 석굴사의 分區, 分期는 더욱 전면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단일 지역 안 밖의 석굴사 사이의 관계와 석굴사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가 비교적 미약하다. 불사유적은 대부분 배치형태만이 발굴조사되었으며 전면적인 발굴조사가 진행된 불사유적은 거의 없다. 불사유적에 대한 고고학 보고서도 많이 부족하여 연구자의 수요를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다. 유구한 중국역사에 비해 불사유적이 많지 않은 점도 지적할 수 있다. 국내외 불사에 대한 비교연구도 매우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불교종파와 불사의 형식에 관한 연구도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다. 불사와 도시, 鄕鎭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도 과제로 남겨져 있다. 중국불교고고학은 불교유적과 유물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고고학의 분과학문이며, 대체로 석굴사와 평지, 산지사찰로 양분할 수 있다. 그 가운데에서 불교조상을 비롯하여 벽화, 비각, 석등(經幢), 불교용품 등은 고대사, 건축사, 미술사, 철학종교사, 문헌학, 민족학, 과기고고, 문화교류사 등의 다양한 연구분야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현재, 중국석굴사고고학의 연구는 비교적 체계적이고 독립적 영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평지와 산지사찰유적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약하며 앞으로 발전과 제고(提高)가 필요하다. 불교는 동한시기 중국으로 전래된 이래, 漢代와 三國, 兩晋시기의 불교수입과 모방의 첫 단계를 거쳐, 북조시기에서 唐代에 이르러 발전, 개조, 중국화의 단계에 들어간다. 이후, 송·원·명·청시기에 이르러 불교는 완전히 토착화되었다. 중국에서의 불교 발전은 인도 전통불교 사상의 기초와 더불어 중국적 상황에 대한 적응과 조절이라는 내재적인 요인이외에도 東晋이후 역대 통치자와 민중의 폭 넓은 지지라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급격히 발전하였다. 불교는 중국 고유의 도교와 그 우월성을 두고 다투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시기에는 보다 더 우월한 지위에 있었다. 그러므로 사찰과 불탑은 전국에서 발전하였으며 규모와 등급도 왕궁건축과 비견될 만 하였다. 아울러 승려의 수도 증가하여 그 세력이 전례 없이 규모에 이르렀다. 이에 중국 각 시기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여러 방면에게 중요한 역사적 영향을 남김으로써 국내외 학계의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었다. 불교의 발전 과정에서 불교건축과 불교예술품은 불교사상의 전파와 해석에 중요한 실물 매개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중국에는 오랜 세월을 거친 수많은 불교 사찰과 불탑, 석굴, 불교조각과 벽화, 불교문헌, 불교용품 등의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다. 그러므로 불교고고학의 조사, 발굴, 연구는 중국 고고학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독립된 분과학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불교고고학은 불교유적과 유물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고고학의 분과 학문이며, 대체로 석굴사와 평지, 산지사찰로 양분할 수 있다. 그 가운데에서 불교조상을 비롯하여 벽화, 비각, 석등(經幢), 불교용품 등은 고대사, 건축사, 미술사, 철학종교사, 문헌학, 민족학, 과기고고, 문화교류사 등의 다양한 연구분야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현재, 중국석굴사고고학의 연구는 비교적 체계적이고 독립적 영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평지와 산지사찰유적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약하며 앞으로 발전과 제고(提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중국불교고고학의 조사와 발굴에 대한 회고, 주요 연구과제 및 그에 관련 문제및 전망 등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간략히 서술하고자 한다. 학계 여러분의 지도와 지적을 부탁드린다.
더보기Buddhism was introduced into China from the Eastern Han Dynasty , and after imput and imitation of Chinese Buddhism to the Three Kingdoms period of the first stage, it entered a rapid development, reform and gradually phase of chinese localization during the period of the Northern Dynasties and Tang Dynasty, until Yuan, Ming and Qing Dynasties, Buddhism has been completely localized. Development of Buddhism in China, in addition to its intrinsic reason that on the basis of the traditional Indian Buddhist thought, then adapt and adjust to local conditions of China, but also because of the extenal factors that after the Eastern Jin Dynasty it got the strong support of the rulers and the general public. Therefore, its rapid development can not only rival with Taoism, many times, it even pressure over the Taoism. It led that Buddhist stupa in the country as well as everywhere, and the level of the scale was constantly improved. a few can be compared with the palace buildings. Meanwhile all the monks and nuns who constantly expanding forces have received unprecedented growth.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Buddhism, as the spread and interpretation medium of the Buddhist thought, Buddhist architecture and works of art played an irreplaceable important role. So Buddhist archaeological surveys, excavations and research have become an important part and branch of Chinese archaeology. Chinese Buddhist archaeology is an archaeology branch that study with the Buddhist relics. it is divided into two parts, cave temples, plains and mountain temple. Currently, Chinese Cave Temple archaeology research is comparatively systematic and independent. It also got a lot of rich results. But the flat and mountain temple ruins of archaeological research is relatively weak, it still needs further development and improvement. Although Chinese Buddhist archaeology have got great achievements. there are still many problems. Cave Temple partitions, staging still needs to be fully carried out. Relationships across regions and between regions within the cave temples and the comprehensive study of the cave temples are still relatively weak. There are many Buddhist relics that only be excavated of the layout. There are almost no Buddhist temple ruins that were completely excavated. The reports of the Buddhist archaeological sites is so rarely that it can not fulfill with the needs of researhers. Comparative Study of fragmented temple is not comprehensive enough. Buddhist sects and Buddhist temples in the form of relationship is not clear and its relationship with are Cities, towns, etc. are worth to explore. In recent years, more and more scholars are concerned and paying attention to the Buddhist archaeology.Surveys and excavations of the ruins began to increase.it greatly promoted the development of Buddhism-related archaeological research.Related researches become more sophisticated, systematic, and technological. It shows that the development of Chinese Buddhist archeology is incomparably great.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