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배우는 이순신의 위기경영 노하우 = CEO learning an emergency crisis management from Yi Sun Si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주제어
KDC
91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7-129(53쪽)
제공처
소장기관
경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이순신은 위대한 장군이자 성웅일 뿐 아니라 탁월한 경영자였다. 임진전쟁이라는 국가패망의 위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낸 위기경영자였다. 이는 이순신이 자신의 기록으로 남겼던 난중일기를 중심으로 조선왕조실록, 이충무공전서, 징비록 등 직간접사료들을 살펴보고 분석한 필자의 소견이다. 이순신이 백전백승 싸우는 전투마다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을 감히 이 시대의 경영자들과 비견하여 공통분모를 찾으려 노력했던 결과였다. 무력전쟁이든 경제전쟁이든 그 전쟁을 수행하는 최고지휘관의 전술전략 즉 최고경영자의 경영전략에 따라 승패가 가름난다. 물론 상황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승패의 요인을 가릴 수 있겠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전쟁에 나서서 패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무력전쟁의 패배는 국가를 패망의 길로 몰아넣는 것이고, 경제전쟁의 패배는 국민경제를 절망의 늪으로 빠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쟁이란 반드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위기전략이 필요하다. 즉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하고 극복하는 위기경영이다. 우리는 이순신이 극복해낸 임진전쟁에서 위기경영을 배울 수 있다. 경영자의 소견으로 분석해본 8가지 위기경영의 모습이다. 1)역사의 승자는 기록을 남긴 사람이었던 기록경영 2)창조적 사고, 혁신적의지, 기술적 융합으로 살기위해 창조했던 창조경영 3)맨땅에 헤딩하기로 기대지 않고 스스로 홀로 섰던 자립경영 4)사람이 자산이니 위기일수록 사람을 믿고 자신만의 인맥지도를 그렸던 인맥경영 5)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싸우니 이겨놓고 싸웠던 정보경영 6)소통하는 장수는 승리하고 불통하는 장수는 패배하니 문턱을 낮추어 언로를 개방했던 소통경영 7)원칙을 지키는 리더라야 신뢰를 얻으니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던 원칙경영 8)오직 겸손과 사랑만이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었던 사랑경영이다. 과연 오늘의 CEO가 배워야할 위기경영의 모습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盡人事待天命),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必死則生 必生則死),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무장된 모습(一夫當逕 足懼千夫) 등이 바로 나라가 망하는 위기를 극복해낸 위대한 CEO 이순신의 위기경영이었다. 이 시대의 CEO들이 반드시 배워야할 위기경영이다.
더보기In view of the management, Yi Sun-sin was an excellent CEO as well as a great admiral and hero. He was a CEO in crisis when he overcame for himself the fall of the Joseon Dynasty during the Imjin war(the Japanese invasion). This is an opinion of the writer, as a result of analyzing & studying historical materials directly & indirectly such as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Yi Chungmugong Jeonseo’, ‘Jingbirok’ etc by focusing on the War Diary, ‘Nanjung Ilgi’ written by himself. It was the result of hard work to find out a common denominator comparable to CEOs in this age with the secret of Yi Sun-sin who could be unbeaten in every battle. Whether it’s a war by force or an economic war, the victory depends on tactical strategies of the supreme commander, that is, management strategies of the CEO, conducting the war. Of course, even though the victory can be decided depending on situational, environmental factors, never is any war lost by any reason. Because the country is driven into its collapse if defeating in the war by force, and the national economy is sunk into an abyss of despair if defeating in the economic war. Therefore, a crisis strategy is required to win a war without fail. In other words, it’s the crisis management to predict, prepare and overcome the crisis. The crisis management can be learned in the Imjin war overcome by Yi Sun-sin. 8 features of the crisis management analyzed in the opinion of the management are as follows. 1)record management that winners were recorded in history 2)creative management created to survive with creative thought, innovative will, technical fusion 3)independent management to be self-reliance with absolutely nothing not to depend on 4)personal connections management that one’s own map of personal connections was drawn with trust in people considering people as the most important asset whenever there was a crisis 5)information management that every battle was won if one’s opponent & oneself were known 6)communication management to communicate freely without limitations as a communicating commander wins and a non-communicating one loses the war 7)principles management that only leaders who followed principles obtained trust by going their own ways not another ones 8)Love management that only humility & love could dominate all. Indeed, these are features of the crisis management today’s CEO should learn. The feature to wait a result after doing one’s best(盡人事待天命), the feature to challenge constantly with a firm conviction of being achieved if one tries(必死則生 必生則死), the feature prepared with a positive spirit that all can be done (一夫當逕 足懼千夫) were the crisis management of a great CEO, Yi Sun-sin, who overcame in crisis when the country was being fallen. It’s the crisis management that CEOs must absolutely learn in this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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