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행복론 고찰 : 달라이 라마를 중심으로 = 佛敎的幸福論考察 : 以達賴拉馬爲中心
저자
강경구 (동의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80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27(25쪽)
제공처
달라이 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과 자비이며 함께 하는 데에서 오는 사랑이다. 이 동체대비에서 나오는 사랑과 자비는 수행인 동시에 실천이다. 달라이 라마의 정신적 초월을 확실하게 한 것도 자비명상법이었다. 그러니까 공성을 깨닫고 중도연기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이 자비명상법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약속하는 수행법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그것은 수행과 실천을 겸하고 있으므로 종교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가장 적절한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달라이 라마가 가르치는 자비명상법은 달라이 라마가 19살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비 명상은 자비심을 기르고, 모든 현상의 참된 모습(實相)을 깨닫는 티베트의 수행법이다. 이 수행법에서 강조하는 자비는 기본적으로 모든 생명들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소망이다. 무한하게 계속되는 고통 속에서 생명들이 모두 해탈하기를 바라는 것, 그들 모든 생명이 다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티베트 불교의 수행법은 '나 이외의 다른 생명, 사람'들을 위해 형성된 명상이다. 그 수행은 모든 생명들을 위해 자비심을 베푸는 강렬한 느낌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 평등심을 내는 수행법, 즉 모든 사람은 근본적으로 즐거움을 바라고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수행법이다. 친구와 적들, 그리고 나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바라지 않는 존재라는 점에서 완전히 동등하다. 이러한 사실, 즉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는 점에서 동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자비심을 기르는 바탕이 되며, 한 발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이 고통을 벗어나고, 고통의 원인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된다.
더보기本文分析達賴拉馬的幸福論, 他演講的主要焦點在於慈悲或者同體大悲.. 他所說的愛與慈悲也是修行也是對衆生的社會實踐過程. 實際上達賴拉馬也靠此慈悲冥想來達到現在的這種境界. 因此我們可以說他的一生敎化人生, 在於覺悟空性領悟中道緣起, 也在於其總體實踐.. 慈悲修行主要追求通過一切衆生脫離苦痛解脫束縛來完成其生命的最貴目的-幸福. 進行修行的具體方法是想像自己把慈悲施舍給一切衆生的形象, 發出平等心來領悟一切衆生只追求幸福不願意苦痛的這明確的眞實. 實際上在這點我與他人沒差別, 知道這事實以後慈悲心和平等心自然更强化起來. 順着這美好循環過程, 我們可以實踐慈悲和平等主義, 而通過這種實踐這佛敎的美德越來越擴大充實. 最後我們可以享受我與他人一起的幸福.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