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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와 정서지능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Meaning in Lif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Nursing Students on Attitudes toward Death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The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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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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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3-55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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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와 정서지능, 죽음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생의 의미와 정서지능이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 교육과정에서 생의 주기에 대한 이해와 죽음에 대한 긍정적 태도형성을 위한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일 대학 간호대학생 1∼4학년 1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131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요 변수들의 서술적 통계와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 점수는 생의 의미 추구단계였으며, 정서지능은 일반대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고, 죽음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부정적 사이의 중간 단계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 차이를 보인 특성은 종교가 있는 경우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경우에 죽음에 대한 태도가 유의하게 더 긍정적이었다. 셋째, 대상자의 생의 의미와 정서지능, 정서지능과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종교유무와 정서 지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생의 주기에 대한 이해와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위해 간호교육과정에서 영성 및 정서지능 향상을 위한 대처전략을 마련하고 중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함을 시사한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aning in life, emotional intelligence, and attitudes toward death of nursing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meaning in lif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attitudes toward death,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appropriate education programs for understanding the life cycle and forming a positive attitude toward death in nursing education curriculum. For this purpose, 140 nursing students in the first to fourth grade of college were collected online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 total of 131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except for the 9 who did not agree with the study. Using SPSS 22.0 program,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major variables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ean score of meaning in life of nursing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general college students, and the attitude toward death was intermediate between positive and negative. Second, attitude toward death was significantly more positive in the presence of religion and clinical experience than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ird, the meaning in life wi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with attitude toward death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Fourth,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attitude toward death were relig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should develop coping strategies and improve intervention programs for improving spiritua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nursing curriculum in order to understand the life cycle and to create a positive attitude toward death.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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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 The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9 | 1.29 | 1.3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7 | 1.42 | 1.436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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