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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와 중앙아시아 황금문화 유사성 -잉카 황금문화로의 그 유사성 확장에 대한 시론적 연구- = Similarities of Gold Culture in Shinla and Central Asia - Preliminary Study on Extending the Similarities to Inca Gold 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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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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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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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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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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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5(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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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I mainly focus on similarities of ancient gold culture among Shinla, Central Asia and Inca. I first raise a question as to how golden relics such as Gold-filigreed Sword and gold crowns which were widely attributed to the West including Rome and Central Asia could have been found in Shinla located in the end of the Far East. In answering this question, I advocate the hypothesis that those relics were as a result of migration of particular groups. This is based on the claim that the northern gold culture had been introduced to Shinla by Xiongnu over a few different periods of time in the history and further gorgeously reincarnated in Shinla by collaboration of the moved Xiongnu with elaborated skills and the Shinla people with creativity. I then extend discussion on the observation that the gold culture of Inca in South America also has interesting similarities with that of Shinla-Central Asia together with other relics. Considering that humans had moved from Asia to America over various periods of time since BC 10,000 or earlier, I make a preliminary claim that the similarities in question support the above hypothesis; that is, the Inca gold culture resulted from migration of particular groups. However, also noting some variances in gold cultures between the two continents, perhaps due to different climatic and geographical conditions, I leave them for future study.
더보기본 연구에서 연구자는 주로 신라, 중앙아시아, 잉카 사이의 고대 금 문화의 유사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나는 우선 로마와 중앙아시아 등 서구에 널리 귀속되었던 금제검, 금제관 등 황금유적이 극동 말기 신라에서 어떻게 발견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 질문에 답을 하면서, 나는 그 유물들이 특정 집단의 이동의 결과라는 가설을 지지한다. 이는 역사상 몇 가지 다른 기간에 걸쳐 시온누에 의해 신라에게 북방 금 문화가 소개되었고, 정교한 기술을 가진 움직이는 시온누와 창의력을 가진 신라족의 협동으로 신라에서 더욱 화려하게 환생했다는 주장에 근거한다. 그리고 나서 나는 남아메리카의 잉카의 금 문화도 다른 유물들과 함께 신라-중앙아시아의 금 문화와 흥미로운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관측에 대해 논의를 확장한다. BC 1만 년 이전부터 여러 기간에 걸쳐 인간이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것을 고려하면, 나는 문제의 유사성이 위의 가설을 뒷받침한다는 예비 주장을 한다; 즉 잉카 금 문화는 특정 집단의 이주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한 기후와 지리적 조건이 다른 탓인지, 나는 두 대륙 사이의 금 문화의 일부 분산에 주목하여, 그것들을 향후 연구를 위해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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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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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04-2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of Korean Traditional Costume | KCI후보 |
2019-04-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society for culture of HAN-BOK -> Journal of Korean Traditional Costume | KCI후보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3 | 0.53 | 0.4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3 | 0.4 | 0.672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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