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중심망막동맥폐쇄로 진단된 환자들의 장기 임상결과와 예후 인자 = Long-term Clinical Outcomes and Prognostic Factors of Patients Diagnosed with Central Retinal Artery Occlusion
Purpose: To evaluate long-term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central retinal artery occlusion and to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visual recovery.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on 31 patients with central retinal artery occlusion.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degree of vascular occlusion: incomplete, subtotal, total. Visual acuity was classified as finger counting or worse, 0.02 or better and worse than 0.1, and 0.1 or better. The proportions of patients in these 3 groups at diagnosis were compared to those at the final follow-up. In addition, factors associated with visual recovery were investigated.
Results: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40.0 ± 22.0 months. According to degree of vascular occlusion, 10 patients were incomplete, 17 were subtotal, and 4 were total. During the follow-up period, visual acuity was recovered in 14 patients, maintained in 6, and deteriorated in 11. At diagnosis, visual acuity was finger counting or worse in 77.4% of patients, 0.02 or better and worse than 0.1 in 22.6%, and 0.1 or better in 0. At the final visit, these proportions changed to 58.1%, 22.6%, and 19.4% (p = 0.013), respectively. Visual recovery was limited with greater degree of occlusion (p = 0.004).
Conclusions: During the follow-up period, visual recovery was noted in 45% of patients with central retinal artery occlusion. Degree of vascular occlusion was identified as a factor predictive of visual recovery.
목적: 중심망막동맥폐쇄 환자의 장기 임상 결과를 확인하고 시력회복과 연관된 인자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중심망막동맥폐쇄로 진단받은 31안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전체 환자를 혈관폐쇄 정도에 따라 불완전폐쇄, 부분폐쇄, 전체폐쇄의 세 군으로 구분하였다. 시력을 안전수지 이하, 0.02 이상/0.1 미만, 0.1 이상의 세 군으로 구분하여 진단 및최종추적 관찰 시 각 군의 비율 차이를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시력회복과 관련된 인자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0.0 ± 22.0개월이었으며, 불완전폐쇄 10명, 부분폐쇄 17명, 전체폐쇄 4명이었다. 추적 관찰 중 14명에서 시력이 회복되었다. 진단 당시의 시력은 안전수지 이하가 77.4%, 0.02 이상/0.1 미만이 22.6%, 0.1 이상은 없었으며, 최종추적 관찰 시에는 각각 58.1%, 22.6%, 19.4%였다(p = 0.013). 혈관폐쇄 정도가 심할수록 시력회복이 제한되는 결과를 보였다(p = 0.004).
결론: 중심망막동맥폐쇄를 추적 관찰한 결과 약 45%에서 시력회복이 나타났다. 혈관폐쇄의 정도는 장기 시력회복을 예측할 수 있는인자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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