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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선교사들의 저작을 중심으로 본 초기 한국 장로교 예배 이해 = An Understanding of the Early Korean Presbyterian Worship through the writings of the Presbyterian Mission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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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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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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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4(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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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ly PCUSA missionaries who graduated from conservative seminaries of that period have played a crucial role in building the foundation for the worship in the early Korean Church. Samuel Austin Moffet wrote “Wiwonipgyoin Kyudo” the first document related to worship in 1895, and Charles Allen Clark wrote the “Mokhwaehak” in 1925. Nine years later in 1934, Slatau T. Stanley wrote the “Raebaechupkyong.” By researching these worship books written by the missionaries who taught at the Pyongyang Presbyterian Seminary, we can understand the context of the church as well as the historical transition in worship during the early Church mission in Korea.
This study, particularly shows that leading of worship and preaching by the laity was highly recommended by the Navius’ policy during the early period of the Korean Church, and it was gradually changed to the ministry of ordained pastor, especially preaching the sermon, giving the benediction and administrating the Sacraments in Sunday worship service. In addition, an effort by Charles Allen Clark to enforce liturgical elements in a regular worship service such as confession of sin were not settled in Korean worship service, instead, the simple and practical worship style which was influenced by the frontier worship style was used in Korean Church. We can also observe a few special worship terms that were used in the periods like Juil Dae Yaebae and Chanyangdae.
In addition, this study indicates an appearance of age limitation rule in infant baptism as well as the difference of the number of church members depending on the popularity of preacher during the period. And this phenomenon made an incorrect perception in worship that focuses on the preacher instead of God. Thus, we see some efforts to recover the nature of worship that focuses and glorify only God.
한국교회 선교 초기 미국의 보수 신학교 출신이던 북 장로교 파송 선교사들은 한국교회 예배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마포삼열은 1895년 최초의 한국장로교 예배 관련 문서인 『위원입교인규됴(爲願入敎人規條)』를 썼고, 이어서 곽안련의 『목회학(牧會學)』 이 1925년에 출판되었다. 이로부터 9년 뒤 1934년 소열도가 『례배첩경(禮拜捷徑)』을 출판하였다. 약 40여 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발간된 평양장로회 신학교 교수 선교사들의 예배 관련 문서를 살펴보면 각 시대의 교회와 예배현장의 정황과 선교 초기 한국장로교 예배변천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다.
특히 한국교회 초기 네비어스 정책으로 인한 자립 중시로 평신도의 예배 인도와 설교가 적극적으로 권장되었음을 볼 수 있고 점차 주일 낮 예배는 목사에 한해 설교할 수 있도록 제한이 되면서 축도나 성례도 목사에 의해서만 행해지는 것으로 제한 되어 감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곽안련이 제안한 예배순서에 ‘죄의 고백’ 등을 넣는 일련의 예전 강화 노력은 실제 현장에서는 특별한 실현이 되지 못하였고 이른바 변방예배 형태를 계승한 간단하고 실용적인 예배 형식으로 정착됨을 살펴볼 수 있으며 주일 대예배, 찬양대 등의 용어사용을 통해 지금부터 약 100여 년 전 한국교회에서 사용한 예배 용어 등의 면면을 알 수 있다.
또한, 선교 초기 유아세례 자의 나이 제한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가 점차 그 기준이 생겨나고 한국교회 초기부터 설교자의 인기도에 따른 예배 참석 인원의 편차가 생겨났고 이로 인해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예배의 본질이 흐려져서 설교자에 집중하는 흐름이 있었음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하나님께만 경배해야 한다는 예배의 본질 회복에 집중하는 당대 선교사들의 노력을 볼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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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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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81 | 1.81 | 1.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3 | 1.4 | 0.653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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