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만 2세 영아 자유놀이에 대한 교사로서의 의미 탐색
본 연구의 목적은 만 2세 영아 자유놀이에 대해 교사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보는 데 있다. 따라서 자유놀이에 대한 의미를 재인식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는 보육교사 3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사전․사후 심층면담과 함께 주 1회씩 총 8회기의 자유놀이에 대한 반성적 저널을 써서 연구자에게 보내 왔으며, 연구자가 이를 질적 분석하여 의미를 도출해 내었다. 결과로는 첫째, 연구 참여자들은 연구를 시작하면서 반성적 저널쓰기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반성적 사고와 깨우침’을 얻게 되었고, ‘교수자로서의 교사역할 을 반성’하게 되었다. 둘째, 반성적 사고를 통해 ‘자유놀이에서의 교사역할을 탐색’하며 교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자유놀이를 운영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성장을 가져왔다.
따라서 반성적 사고의 발화는 교사로서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는 실천적 지식으로 이어져 영아들의 자유놀이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 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취감은 동기를 유발하여 자유놀이를 운영하는 데 있어 반성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이루게 되었다.
For this study, three participants were selected who were willing to participate in reappraising the meaning of free play and improving it. These participants took part in in-depth interviews before and after the study. Also, they kept reflective journals throughout the eight sessions of free play each week, and they submitted the journals to the investigator. The investigator then conducted a qualitative analysis of the interviews and journals, and elicited meanings from those material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writing journals starting at the beginning of the study, they cultivated reflective thinking and insight and reflected on the role of teachers as educators. Second, reflective thinking enabled them to shed new light upon the role of teachers in free play and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free play while overseeing free play.
Speaking based on reflective thinking allowed the teachers to observe problems objectively, which led to their practical knowledge and provided an opportunity for children’s free play to evolve in quality. During the process, the teachers felt a sense of achievement, and this sense of achievement brought significant results such as motivating them to utilize their reflective thinking in running free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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