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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의 한국교회, 왜곡된 이미지 분석과 대안제시를 위한-영화「밀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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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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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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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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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53-37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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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현대 매스미디어에 비추인 한국의 교회상 분석을 주목적으로 삼는다. 현대 한국사회 미디어에 반영되는 한국교회는 많은 경우 부정적이다. 그런 점에서 이 논문의 주 분석 대상으로 삼은 영화「밀양」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미디어에 비치는 한국교회의 모습은‘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일방적이고, 때로는 의도적이기도 하다. 보다 엄격한 잣대와 기준, 그리고 객관적 사실을 가지고 교회의 현 주소를 분석하고 있다기보다는, 이런 저런 이유와 의도 속에 특정적 시각으로 채색된 한국교회의 모습이 과대 포장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사회문제(복지, 환경, 여성문제 등)에 무관심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반면, 다른 자료는 한국교회가 사회문제와 복지에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교회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매우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전히 한국교회가 이웃과 사회에 대한 활동에 미온적이라는 이미지를 갖게된 것은‘소통’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적절한 방법과 자세로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한국사회의 구성원과 소통을 시도하고 또 진행했어야 하는데, 복음전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에 머문 전문적 교회 미디어 전문가 양성의 미비가 이러한 왜곡된 이미지 형성의 한 원인이 되었다. 이 점에서 필자는 이 논문을 통해 한국교회에서 미디어 전문가와 소통을 위한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지적하고자 한다.
더보기This article aims to analyze images of the korean church in the today’s mass media. In the korean mass media the most of korean church’simages looks like very negative. And the case of Film ‘Secret Sunshine’is also not exceptional. But it is relatively not so lively the world’sopinion about the korean church strictly to examine. Therefore the aimof this article is to get acquainted with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alkorean church and it’s images in the mass media. For this purpose thisarticle utilizes a few surveys and researches on the religious situationof korea. A survey shows that the korean church is indifferent to social issuesAnd these images of the korean church are similar to them in the massmedia. But the another survey shows that she serves the korean societyso much. In fact many local churches in korea are eager the public wel-fare work. This result shows that the korean church fails to communi-cate properly with the korean society and the korean mass media. Forthis reason it is after all necessary that the korean church cultivates thegood disciplined christian media specialist and prepares to communicatewith the secular communit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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