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이론(recovery theory)의 적용 = RECOVERY THEORY in PRACTICE: Consumer and practition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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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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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DC
338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1-141(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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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부터 동장한 회복(recovery) 개념은 정신질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또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에 관해 구체화 한 주요 이론적 원리이다. 회복은 정신질환이 없이 또는 정신질환이 있음에도 잘 사는 것(living)으로 간단히 정의된다. 여기에서는 개인적인 삶의 질(wellbeing)이 증세를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즉, 치유가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질병과 치료의 생활 경험(lived experience)을 강조하는 것이 회복의 주축을 이룬다. 본고에서는 회복의 차원을 희망과 헌신을 새롭게 하기, 자아를 재규정하기, 질병을 구체화하기,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기, 낙인을 극복하기, 통제권을 갖기, 역량강화 되기, 증세를 관리하기,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받기 등으로 기술한다. 결론에서는 회복 실천의 여러 주요 원리들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돌봄을 개별화하기, 관계의 중요성을 존중하기, 회복 사정, 희망을 유지하기, 현실적인 시간 관점을 채책하기, 전체적인(holistic) 접근방식을 채택하기, 강점 관점을 적용하기가 포함된다. 회복 이론은 정신건강 분야의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종합적인 모델을 제공하는가?
더보기Over the last twenty years the concept of recovery has emerged as a central theoretical principle shaping the way we understand mental illness, and how services are provided to help people with mental illness. Recovery is simply defined as living well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mental illness. Personal wellbeing is more important than treating symptoms; healing is more important than cure. Central to recovery is an emphasis on the lived experience of illness and treatment. This paper describes the dimensions of recovery as renewing hope and commitment, redefining self, incorporating illness, becoming involved in meaningful activities, overcoming stigma, assuming control, becoming empowered, managing symptoms, and being supported by others. Finally we suggest a number of key principles for recovery practice. These are individualizing care, respecting the centrality of relationship, recovery assessment, sustaining hopefulness, adopting a realistic time perspective, adopting an holistic approach, and applying a strengths perspective. Does recovery theory offer a comprehensive model for social work practice in the mental health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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