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42자모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Forty-two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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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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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79(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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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대승불전에서부터 현재까지 전해오는 화엄42자모는, 『화엄경』에서 선지중예가 선재에게 42자각각에 함의되어 있는 제법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내 보임으로써,보살이 궁구해야 하는 해탈법문으로서의 위의를 보여주고 있다. 선지중예는 자신이 반야바라밀문에 들어가는 가장 수승한 방법으로서의 범자 42자 선재에게 알려줌으로써,이를 항상 창함으로써 제법의 차별상을 먼저 요지한 다음실질적인 수행으로 나아가게 하였던 것이다. 선지중예의 범자 42자를 통한 전법은 각각의 자모가 각각의 법계이며, 각각의 법계는 곧 일 체법계와 무애함을 선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범자 42자의 차별상은 대승보살수행의 42계위와 서서히 배대하게 되는데, ①a자가 42계위의 ①초발심주와, □ta자와 □등각,그리고 □dha자와 □묘각이 배대됨을 확인하였다[②ra자-□sca자에 대한 전거 제외]. 그리고 이러한 화엄42자모는 이른바 원명륜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는 『화엄경』과 밀교간의 밀접한 관계에서 비롯된 사상의 발전일 뿐만 아니라 화엄42자모가 밀교에 와서 체계적인 수법으로 확립된 것이다.
더보기Forty-two letters in Avataipsaka-sutra, they are and so far from early Mahayana sutras, Silpabhijna gave Sudhana forty-two letters included real character of all dharmas that each party of good have begun to show on the Avatarnsaka-sutra, it shows Bodhisattva have to pursue deportment of teaching for liberation. In another words, Silpabhijna instructs Sudhana the best way to enter the doors of pr^jna-paramita use that forty-two letters and call out that forty-two letters dharanl, Silpabhijna makes Sudhana always know the difference of real character of all dharmas by first and then carrying out practical to them. The dharma-transmissions of Silpabhijna through that way of forty- two letters was to show the scene of real character of all dharmas for Sudhana, that was unobstructed each of the respective experiential realm, and letters are there. This differentiated form of forty-two letters was gradually dividend forty-two stage for bodhisattvas, practice of Mahayana, For dividend they did so, the ①a was ①the first arousal of the determination for forty-two stage, the □ta was □the perfect enlightenment, and the □dha was the marvelous enlightenment [Except for their authority from the (2)ra to the □sea]. And this forty-two letters extended the meditative insight of a perfectly bright wheel of words. This soon became not only the development and diffusion of ideas between Esoteric Buddhism and Avatamsaka-sutra, but forty-two letters was established to perform a systematic way to meet with Esoteric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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