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한국의 통화정책 방향 = Korea’s Monetary Policy Challenges in the Wake of the U.S. Quantitative Easing and its Tapering
저자
허찬국 (충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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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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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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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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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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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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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offers evidence of non-trivial effects of the post-2008 US quantitative easing on the efficacy of Korea’s monetary policy using the Johansen cointegration approach based empirical analysis. Also, observations are made on Korean financial market conditions and issues affecting on-going recovery, and challenges for monetary policy going forward. A special attention is paid to the composition as well as the overall size of the balance sheet of the Bank of Korea, the issues that have been brought into a sharper focus as a consequence of the non-traditional monetary policy modalities adopted by the US and other advanced economies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t appears that steady capital inflow has contributed to growth in the aggregate liquidity, which, in turn, added fuel to the trend of expanding households’indebtedness. Efforts to neutralize the effects of brisk growth in the The Bank of Korea’s holding of foreign assets by means of the central bank sterilization bonds appear to not have been very successful.
더보기본 연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루어진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이 우리나라의 통화정책의 효율성에 미친 영향을 공적분 시계열 모형을 사용하여 정량적 실증분석한 결과를 제시한다. 아울러 2008년 위기 이전과 이후의 금융시장 상황, 경기회복의 모습, 그리고 향후 통화정책의 과제에 대해서 정성적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QE축소의 본격적 시작이후 부각되는 단기적인 통화정책과제를 살피고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위기대응을 위해 펼친 중앙은행 자산확대라는 비전통적 대응방식이 우리나라에 주는 중장기적 시사점을 검토했다. 2000년대 들어 외화자산/통안채증가로 인해 한국은행 자산규모가 빠르게 늘었으나 해외자본유입으로 인해 총유동성증가가 지속되면서 가계부채와 같은 문제를 악화시켰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존의 중앙은행발행채권에 의존하는 불태화 정책의 효과가 의문시되는 점을 적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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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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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 | 0 | 0.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8 | 0.14 | 0.48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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