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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국악교육의 활성화 방안 = How to Activate Korean Music Education According to the Free Semeste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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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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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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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5-55(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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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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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e Semester System is one of the key education policies of the currentgovernment employed in order to improve the Korean middle school educational system.
This system can help to develop talented human resources required by our future societythrough various educational approaches in conjunction with life and curriculum knowledgeoutside of the existing vertical education systems. It will raise the student’s awarenessand will increase their logical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Music, which is emotionaleducation, is closely related to the Free Semester System and is a class that is highlyanticipated by students. Music is experience and activity centered in comparison to othersubjects. Among the many music classes, Korean music education is an area which hasa high possibility of raising students’ sensibilities and also can promote the potential oftheir other talents.
This study examined the promotional background of the Free Semester System of themiddle school. It also looked at the objectives, the basic direction, and the operatingsystem to find out how to revitalize Korean music education. And in addition, it alsolooked at the future direction of Korean music education.
First, music education should be developed as a class which is based on the students’individual participation and activity. To do this, we should seek a wide range of teachingmethods which are learner centered.
Second, for the sake of implementation, the new methods should ensure the activeenvironment and management of Korean Music clubs or societies.
Third, new methods should develop classes, which use smart devices like the tablet PCs or smart phones, which can surmount the separation between students and traditionalinstruments. This can be done because the devices are able to be played and can givestudents various kinds of performance experiences.
Fourth, the traditional music class has to be redesigned rather than be limited to onlyone genre of music curricula in order to pursue comprehensive teaching methods as wellas to integrate with corresponding subjects. Because Korean music must contain ournational sentiment and cultural, our society itself, and maintain our historical connection,we should develop a variety of new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And the teacher, the main agent of the Free Semester System, should carry out its roleby seeking various ways for the revitalization of Korean music education.
자유학기제는 기존의 줄 세우기식 교육체제에서 벗어나 교과지식을 삶과 연계하는 다양한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아름다운 감성을 키우고, 논리적 사고력을 신장시켜 미래 사회가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학교 교육체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현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이다. 자유학기제가 추구하는 감성교육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음악 교과는 다른어느 교과보다도 체험 중심, 활동 중심의 운영이 더욱 기대되는 교과이다. 그 중 국악교육은학생들의 아름다운 감성을 키우고, 자신의 잠재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국악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학교자유학기제의 추진 배경, 목적과 기본 방향, 운영 체제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자유학기제에서 국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해 보았다.
첫째,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을 구안하여 학생 참여형 수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둘째, 국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국악부 신설 및 국악 동아리 운영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셋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은 다양한 국악기 연주 경험을 할 수 있기에 국악기와학생들 사이의 거리감이 해소되리라 본다.
넷째, 국악을 음악 교과의 어느 한 장르로만 국한하여 다루지 말고 인접 분야의 다양한교과목들과 통합하여 교수․학습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정서나 문화적, 사회적,역사적 내용과 연계한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국악교육이 되도록 교실수업 방법을 혁신해야한다.
그리고 자유학기제 운영의 주체인 음악 교사가 다양한 국악교육 활성화 방안을 구안하여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본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7 | 0.97 | 1.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5 | 0.88 | 1.394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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