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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드리야르의 초미학적 관점에서 본 앤디 워홀의 시뮬라크르 이미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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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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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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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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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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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은 기성 예술계에 맞선 팝 아티스트로서, 일상의 소재들을 무기적 반복 이미지들로 그려내었다. 이렇게 일상과 예술의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을 장 보드리야르는 초미학(hyperreality)이라 불렀는데, 그는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초미학은 실재를 가상의 세계에 등록시키려 하였고, 앤디 워홀의 초미학은 거꾸로 가상을 실재로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뒤샹과 워홀을 이어주는 동시에 구별해 주는 초미학의 두 단계이다. 모든 `현대 예술은 무가치하고 무가치하다`고 혹평했던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가 뒤샹과 워홀만은 높이 평가한 이유는 무엇일까? 본 논문은 국내에 이렇다 할 한국적 팝아트 역사가 없는 상황에서, 앤디 워홀의 시뮬라크르적 작품들이 현대 미술사적으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장 보드리야르의 초미학적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과열된 미술시장과 스스로 포장한 예술계의 엘리트주의에 대하여 보드리야르의 `예술의 음모`에 대하 논하고자 한다.
더보기Andy Warhol, in line with other world-accomplished pop artists, draws up everyday materials as an unlimited repeat of images. This kind of phenomenon where the boundary between the everyday and art becomes dim Baudrillard called `hyperreality`. Marcel Duchamp`s hyperreality tried to register reality into the imaginary world; Warhol`s hyperreality instead demands that the imaginary be acknowledged as reality. These are the two phases of hyperreality which connects and at the same time differentiates Duchamp and Warhol. Why did Jean Baudrillard who had criticized that all "modern art is worthless and values to nothing" highly evaluate Duchamp and Warhol? As it is the situation that this kind of pop art history does not exist in Korea, this thesis will examine how Andy Warhol`s works are evaluated artistically, and in the hyperreality perspective of Jean Baudrillard. Furthermore I wish to discuss the art market, overheated by the work of Andy Warhol, and criticism of the self-packaged elitist artists and art market through Baudrillard`s `The Conspiracy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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