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의 행복에 이르는 길 = Buddhist Ways of Living in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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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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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궁극적 행복은 열반과 관련되고 있다. 그리고 행복을 얻는 방법으로서 붓다의 교법의 성격이 강조되었다. 아비달마 불교에서 무아의 인식만이 열반으로 이끌며, 반면 4선정이나 4무량심의 수습에 의한 번뇌의 제거방식은 궁극적인 열반으로 이끌지 못하며 단지 세간적인 행복으로 이끈다고 간주되었다. 따라서 이런 교의적 구분에 따른다면 비심은 세존의 중생구제의 행위로서의 최고의 위치에서 주변부로 밀려 내려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이런 비심의 세간도로서의 위상을 『구사론』과 『청정도론』의 설명을 통해 제시했다. 하지만 대승불교에서 보살행의 강조와 더불어 이런 전통적 인식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비심의 역할은 위없는 보리를 획득하는데 있어 공성의 인식과 동등한 구제론적 가치를 부여받게 되었다. 본고는 구체적으로 보살지 에서 사무량을 3종의 대상과 관련하여 설하는 개소의 해석을 통해 제시하고자 했다.
더보기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highest happiness in Buddhism consists in the realization of the Nirvana. In the present paper, it is relevant to remind of the reluctance of the Buddha to teach for the living being, when he arrived at the highest realization under the Bodhi-tree. Only after the thrice requests of the Brahma, he finally resolved himself to teach for the sake of the living beings. There was a famous declaration that he “teaches the Dharma for the happiness and benefits of all living beings”. It is noteworthy that the Buddha has in mind that the dharma-teaching itself comprises compassion for the living beings and it eventually leads to happiness. In it, I find the melting point how to combine the compassion (karu??) and teaching.
In the paper, I discuss on the view that there are two ways of reaching happiness in the Early Buddhism, one by way of analysing the person that in the person there is no Self at all in the five aggregates, and the other by way of the concentration (?amatha) or four immeasurables (apram??a). Throughout the whole Abhidharma philosophy, the first approach is generally accepted as leading to the ultimate realization of Nirvana, whereas the last one only as leading to worldly happiness. I discuss the relevant passages in Abhidharmako?a and Vi?uddhimagga. The point at issue is that according to this kind of the traditional interpretation the compassion which is originally related to the action of Buddha would be secondary in meaning.
However, we witness in Mah?y?na Buddhism that the compassion plays the more cardinal role in the theory and Bodhisattva practices. In the Mah?y?na path, the compassion is regarded as an indispensable element for realizing the Mah?y?nic reality, thereby occupies the same ontological significance as emptiness itself (??nyat?). In the present paper, I try to show the elevated role of the compassion by pointing out the relevant discussions of the four immeasurables in the Bodhisattvabh?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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