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의 법적 고찰 = Legal Analysis of Internet Portal Site's News Delivery Service
저자
이충훈 (인천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60.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4-125(22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서는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뉴스서비스의 제공이 단순히 언론사로부터 제공된 뉴스를 단순히 전달하는 정도를 넘어서 언론사가 제공한 뉴스에 대하여 자의적인 뉴스의 가공을 통하여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포털사이트는 새로운 뉴스서비스 제공의 수단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언론의 일종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현행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에서는 인터넷 신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통한 전자간행물을 신문의 종류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나 '독자적인 기사생산'이라는 요건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는 언론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언론이 되기 위해서는 취재, 편집, 배포라는 세 가지 요소를 필요로 한다고 정의되고 있다. 취재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오프라인 언론사도 다른 통신사로부터 기사를 공급하여 자신의 신문에 게재하고 있으므로 포털사이트가 독자적인 취재를 하지 않기에 신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다고 할 것이고, 편집과 관련하여 포털사이트가 공급된 기사를 취사선택하고 기사의 제목을 변경하며 자신의 구미에 맞는 기사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종의 편집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배포와 관련하여 포털사이트의 배포능력은 기존의 언론사보다 월등하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언론사로부터 거의 모든 기사를 제공받아 인터넷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한 누구에게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언론의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강력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포털사이트를 언론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전통적인 언론의 개념만으로 현재의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를 바라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포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현 시점에서 포털사이트의 뉴스서비스는 언론에 해당한다는 적극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Under the Newspaper Act and the Arbitration of Media and Relief of Damages Act, the news services provided by portal sites are not deemed as press. Some studies, however, have argued that the portal sites' news services shall be considered at press because of their increasingly proactive role in providing news services.
This paper analyzes the aspects of portal sites' news services with a view to developing legal bases for the extended definition of press. We argue that the portal sites' news services meet three conditions for being deemed as press: collection of news materials, editing and distribution.
First, since, like the off-line news providers, the portal sites collect news materials through news wire services, it is not reasonable to claim that they are not press because they do not collect news materials through their own network. Second, since they edit the collected news materials and since they also change headlines of news articles, they should be considered as press. Third, since they can distribute news to anyone who accesses to the sites, they have powerful capacity to distribute news. Therefore, it is a need to take into account the news providing functions of portal sites from legal point of view.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8-2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인터넷법률 -> 선진상사법률연구외국어명 : Internet Law Journal -> Advanced Commercial Law Review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9 | 0.89 | 0.8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 | 0.98 | 0.862 | 0.8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