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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생아학의 미래: 앞으로 나아갈 방향장 = Future of neonatology in Korea: the way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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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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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SCOPUS,E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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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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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5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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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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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십 년간에 걸쳐서 국내 신생아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그 중에서도 고위험신생아를 일선에서 집중치료하는 신생아중환자실의 발전은 고위험신생아와 미숙아들의 치료성적을 현저히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교육과 훈련을 받은 신생아학 의사 및 신생아 의료종사자들의노력 및 헌신과 더불어 신생아집중치료에 대한 일선 병원과 정부의 공공투자는 국내의 현대적 신생아중환자실의 발전을 이끌어 내었다. 무엇보다도 신생아 사망은 국민보건의가장 중요한 지표의 하나인 영아사망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에 신생아사망을 줄이는 신생아집중치료의 발전은 국가 보건의료의 기본 인프라로서의 중요성을 가지며 따라서신생아집중치료 및 신생아학의 발전은 한 국가의 보건의료학적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그러나 고위험신생아 치료는 그 특성상 고위험산모의 관리로부터 시작되며, 예측 불가능성과 응급성을 함께 수반하고 있다. 따라서 산과와의 연계를 통한 고위험산모 신생아, 즉 주산기 의료의 지역화 및 체계화를 통해 현실적으로 응급환자 및 중환자 치료에서 요구되는 시급성과 접근성을 해결하고, 또한 집중치료에 충분한 시설, 장비, 인력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바 국가보건의 주요 인프라로써 간주되어야 하는 측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국내 신생아중환자실의 기본 설비, 재원, 인력에 있어현실적으로 각 지역 및 기관별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미래 성장동력이 고갈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신생아집중치료 및 연관되는 주산기의료의 지역화와 체계화 그리고 의료전달체계에 대한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정책 지원이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최근 신생아집중치료는 신생아 및 미숙아의 호흡기 및 신경계질환 및 복합기형에 대한 효율적 치료를 위한융복합의 다학제 치료가 시작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가족중심 치료와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후 장기추적의 중요성에대한 의학적,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의 다기관 신생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인구 기반 데이터의객관적 수집, 그리고 신생아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또한 근거중심 신생아학의 발전과 새로운 분야의 신생아학연구 등, 본 종설에서는 국내 신생아학의 미래에 있어 화두가 될 주제들과 함께 앞으로 한국의 신생아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20-12-01 | 평가 | 등재 탈락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13-10-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기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SCOPUS 등재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4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57 | 0.815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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