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US
KCI등재
소아설사 환아에서의 Escherichia coli O157 분리 = Isolation of Escherichia coli O157 in Children with Diarrhea
저자
송원근 ; 김현태 ; 이규만 ; 차재국 ; 이건희 ; Song, Wonkeun ; Kim, Hyoun Tae ; Lee, Kyu Man ; Cha, Jae Kook ; Lee, Kon Hee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SCOPUS,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3-78(6쪽)
제공처
소장기관
목 적 : Escherichia coli (E. coli) O157은 설사, 출혈성대장염 등을 일으키며, 드물게 용혈성 요독증후군까지 일으키는 세균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세균성설사의 2~3번째로 흔한 원인균이다. 우리나라는 이 세균감염이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우리나라도 점차 햄버거와 같은 간이음식의 섭취가 늘어나, 이 세균감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향후 이 세균에 대한 통상적인 변배양 검사의 필요성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3월부터 1997년 2월까지 6개월 이상된 소아설사 환아의 변배양 검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Sorbitol-MacConkey 한천에 배양한 후 형성된 집락 중 무색 집락을 대상으로 E. coli로 동정된 것을 E. coli O157 라텍스 응집검사를 실시하여 응집이 되면 양성으로 판독하였다. 결 과 : 총 317 검체중 11월에 1 검체 (0.3%)에서 Shiga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E. coli O157:NM이 분리되었다. 7세 남아로 2일간의 복통과 1일간의 설사 및 구토를 주소로 입원 한 후 특별한 치료없이 2일후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결 론 : 검사된 모든 대변 검체중 한 검체 (0.3%)만이 E. coli O157이 분리되었으나 Shiga 독소를 생성하지 않는 군주였다. 따라서 이 세균의 분리를 위한 통상적인 변배양 검사는 아직 불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더보기Purpose : Escherichia coli O157 can produce diarrhea as well as hemorrhagic colitis and hemolytic uremic syndrome. In many parts of North America, E. coli O157 often is the second or third most commonly isolated enteric bacterial pathogens. Recently, intakes of fast food, including hamburgers have increased in Korea. Therefore, E. coli O157 infection in Korea are likely to be increased. Methods : Stool samples from 317 pediatric diarrheal patients were analyzed by culture on sorbitol-MacConkey agar. Sorbitol-negative colonies were teated by E. coli O157 latex agglutination test. Results : Of the 317 specimens, one (0.3%) were E. coli O157:NM that not produced Shiga toxin. The 7 year old male patient who had complained of abdominal pain, vomiting and non-bloody diarrhea for 2 days. The patient was improved for 2 days after admission. Conclusions 1 Only one (0.3%) of all fecal samples were isolated E. coli O157 that not produced Shiga toxin. Therefore, routine stool culture for the isolation of E. coli O157 was not likely to be neccessary so far.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