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간, 죽음을 향한 존재: 하이데거의 죽음 이해 = Human being, being unto death : Heidegger’s understanding of death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주제어
KDC
231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41-279(39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무가 되는 죽음은 삶의 한계이기보다는 오히려 삶의 의미를 충만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이데거는 죽음의 실존론적 의미를 중시한다. 죽음의 의미는 존재 가능에 있다. 무연관적인 자기 곧 무아가 하이데거가 말하는 존재이다. 내가 사라진 존재의 가능성이 죽음으로부터 열어 밝혀져 있다. 내가 사라진 나의 존재는 말하자면 무아(無我)이고, 거기서 참나(眞我)의 가능성이 열린다. 인문주의는 공동체 속의 자아를 염두에 두고 참사람이 되기를 요구하지만, 하이데거는 참사람이 아닌 참나를 지향한다. 인간화가 아닌 개인화를 주장한다. 나는 이미 무아의 가능성으로 나를 이해하고 있고, 결단을 통해 가능성을 가능성으로 만든다. 그러나 완전하게 무아가 되어 참나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때로 우리가 무아를 경험할 수는 있지만 완전하게 무아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아의 현실성은 언제나 가능성으로서 확실하게 증언되지만, 오직 가능성일 뿐 실현은 불가능하다. 내가 있으면서 내가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불가능한 가능성이다.
더보기Death which leads life to nothing is not just the end of life but reveals the meaning of life. Heidegger’s point is the existential meaning of life, for which the biological death serves as momentum. The meaning of death consists in the possibility of Being. Unrelated self or non-self is what Heidegger calls as Being. Being without I, identified with authentic self, is revealed though and from death. It does not concern moral humanization or true man but amoral individuation or the true self that matters in Heidegger’s fundamental ontology. I already comprehend my self as the possibility of non-self and makes the possibility possible through resolution. However, the totality of non-self is impossible. We can instantaneously experience the non-self but becoming totally non-self is impossible. Reality of non-self is always attested as possibility with certainty but its total realization is impossible. This is because I must turn into non-self, while remaining my self. In this respect, the non-self is impossible possibility.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3-2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THEOLOGICAL THOUGHT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9-1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신학사상외국어명 : THE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2 | 0.32 | 0.3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6 | 0.6 | 0.09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