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신금융체제 하에서 한국금융의 생존전략 = Survival Strategy for the Korean Financial Industry under the Coming G-20 Financial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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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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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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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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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a virtual absence of the shadow banking features present in advanced economies, the Korean financial system underwent serious upheaval during the 2008-2009 global shock. Given that most macroprudential indicators showed no signs of distress leading up to the crisis, the excess volatility of the Korean financial sector appears to have reflected lingering vulnerabilities.
Korea will need to approach the current global reform agenda from a balanced perspective. Specifically, the ongoing drive to achieve financial prominence through mega-bank deals and consolidated financial services under the holding company framework needs to be re-examined in light of the prevailing regulatory movement. The scheme should also provide proper incentives for industry participants to overcome their inherent vulnerabilities in the capital market. In this respect, the provision of a global financial safety net would be critical to instill the initial conditions for capital market development in emerging economies.
위기 이후 가시화된 최근의 환경변화는 한편으로는 안정화 노력을, 또 다른 측면에서는 구조적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일련의 국제적 금융개혁안은 외형적 제약이 아닌 내용면에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거시여건의 급격한 변화와 규제역풍(regulatory headwind)을 피하고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려면 회사차원의 외형확대보다는 자본이 안정적으로 커나갈 수 있는 자체적 시장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
취약한 시장여건과 충격에 민감한 금융회사의 약한 연결고리인 자본시장을 키우려면 자체노력 외에도 현 국제금융체제에 결여된 최종대부자와 상시 감독 및 핵심적 은행기능이 보장되어야 한다. 글로벌 금융안전망(Global Financial Safety Net: GFSN)은 국제금융에서 결여된 신뢰의 초석으로 글로벌 중앙은행에 대한 예치와 보완적 성격의 해외유동성 대출기능을 통해 보다 균형 잡힌 시장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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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2 | 0.32 | 0.589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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