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중국 문화외교의 발전 과정과 제 문제 = Chinese Cultural Diplomacy: Its Development Process and Problem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40.911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7-134(38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공개최와 대조적으로 2008년 금융위기로 노출된 미국 경제력의 상대적 쇠퇴로 중국의 부상은 더욱 빨리 가시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국내적으로는 2020년까지 소강사회(小康社會)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고, 대외적으로는 점진적으로 중국의 국력에 걸맞는 외교적 지위 신장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야심적인 목표의 실현을 위해서는 우호적인 국제 환경의 조성과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국가이미지의 전파 역시 중요한 필요조건이다. 문화외교는 여러 가지 외교수단 중 하나로서 중국의 부상에 따른 외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전략적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중국은 문화외교를 통해 서양문화의 일방적 수입에 제동을 걸고 한편 새로운 소프트 파워로서 외교력을 배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문화외교 초기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경제력 상승에 따른 자신감에 힘입어 문화외교에 있어서의 독자노선을 구상하기 시작하였다. 문화외교는 공공외교 영역에서도 특별히 문화의 매력적 내용과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중시한다. 중국은 막강한 경제력을 통해 공자학원, 올림픽, 문화년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문화를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문화외교 행보가 대체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동시에 향후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구조적 문제 역시 도전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보기The rise of China has become increasingly visible afte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2008 Beijing Olympics, which contrasted markedly with the relative decline of the US economic leadership revealed by the recent financial crisis. Beijing aims to realize its national goal of building an equally affluent society by 2020, while simultaneously promoting greater diplomatic influence that matches its economic power. Beijing has recognized that its favorable reputation in international society would be a necessary condition to achieve its ambitious objectives as planned. Against this backdrop, cultural diplomacy is regarded by China`s leadership as an important instrument to deal with spreading concerns overseas over Chinese hegemonic ambition. In an effort to emerge as a new Soft Power, Beijing has launched various cultural diplomacy programs, which include the Confucius School program, the Olympics, and the Chinese Culture Year programs. While these aggressive cultural diplomacy initiatives attract attention worldwide, problems still remain to be addressed by their planner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13-02-01 | 평가 | 학술지 통합(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6-1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of State Governance -> Institute of State Governance Studies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