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계몽의 변증법 : 철학적 단상
인간은 새로운 종류의 야만성에 빠졌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계몽을 통해 인류가 새로운 종류의 야만 상태에 빠졌다고 진단한다. 『계몽의 변증법』은 "왜 인류가 진정으로 인간적인 상태에 진입하는 대신에 새로운 종류의 야만성에 빠져버렸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소위 신화로부터 빠져나왔다고 간주되었던 계몽이 실제로는 신화론적 계기들에 여전히 얽매여 있다는 진단을 제시한다. 그들은 계몽의 현신을 비판적인 눈으로 반성함으로써 계몽의 자기모순성 즉 계몽이 본래적 이념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나치즘을 통해 타락한 몰골을 드러낸 서구 중심적인 이성과 문명을 역사철학적 관점에서 비판한 20세기의 고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21825)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는 30년대 말~40년대 초 중국 지식계의 ‘계몽 이성’ 대 ‘원시 민간’의 대립과 길들이기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연구방법으로 채택하였으며, 이 자료는 ≪오디세이≫ 분석과 하버마스의 부르주아 공론장 이론 분석에 사용된 자료이다.
- 개정판 서문
- 서문
1. 계몽의 개념
2. 부연 설명 1 오디세우스 또는 신화와 계몽
3. 부연 설명 2 줄리엣 또는 계몽과 도덕
4. 문화 산업 : 대중 기만으로서의 계몽
5. 반유대주의적 요소들 : 계몽의 한계
6. 스케치와 구상들
7. '사실에 정통함'에 반대하며
8. 두 개의 세계
9. 지배로 변하는 이념
10. 유령에 관한 이론
11. 지배로 변하는 이념
12. 유령에 관한 이론
13. 어쨌든 마찬가지다
14. 동물심리학
15. 볼테르를 위하여
16. 분류
17. 눈사태
18. 교통에 의한 고립
19. 역사철학 비판
20. 휴머니티의 기념비
21. 범죄자의 이론
22. 진보의 대가
23. 공허한 경악
24. 육체에 대한 관심
25. 대중 사회
26. 모순들
27. 개인적인 관찰
28. 철학과 노동 분업
29. 사유
30. 인간과 동물
31. 프로파간다
32. 우둔함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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