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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위기상황에서의 문화예술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 = A Discussion on the Research Direction of Culture and Arts in the Public Health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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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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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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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19-535(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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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공처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COVID-19)를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지정하고그 사태의 심각성을 국제적으로 공표하였다. 2020년은 이전에 누구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공중보건위기상황으로 인해 개인의 일상적인 삶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 매우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나름의 연구와 전략 수립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전에 겪어보지 못 했던 상황에서 새로운 규범, 정책, 방법론, 전략 등 이른바 ‘뉴노멀(new-normal)’이 제시되고 있는 시대, 그리고 비대면/원격/사회적 거리두기 등과 같은 소통· 접점의 기회가 줄어든 공중보건위기상황에서 문화예술 분야 연구를진행함에 있어 심도 있게 살펴보아야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문화예술관련 정책수립자, 문화예술관련 종사자, 문화예술가 등과 같은 ‘공급자’ 그리고 문화예술콘텐츠를 소비하는 대중, 즉 ‘소비자’의 관점에서 집중해야 할 쟁점 3가지들에 대해 제안하였다. 그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2)문화예술경험 데이터베이스 (3)문화예술과 대중의 정신건강과 & 웰빙(well-being)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꼭 보건위기상황이 아니라도국가적 위기 상황이 발생 했을 시 문화예술 분야의 빠른 회복과 존치 당위성에 대해 논의되고한 분야의 지속가능성 확대를 위해 어떠한 연구가 필요할지에 대한 향후 관련 연구 방향성에도움을 되기를 기대한다.
더보기On March 11, 2020,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designated COVID-19 a pandemic and internationally announced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The year 2020 has since seen a huge impact not only on the daily lives of individuals but also on all sectors of society due to the public health crisis of COVID-19 which no one has ever experienced before. In this year’s public health crisis, new paradigms are being created in all sectors of society and new normals are being established. In addition, research and strategy development are underway to overcome crisis situations in each field. This study aims to present three key research directions in conducting research on the ways to overcome the crisis situation in culture and arts and recover rapidl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ublic who consume culture and arts in crisis: (1) culture and arts online content (2) culture and arts experience database (3) culture and arts, public mental health and well-being.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helpful for future research direction on what research is needed to expand sustainability in one field and discuss the necessity of rapid recovery and survival i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when a national crisis occurs, not necessarily a health crisi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3-2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문화와 융합 -> 문화와융합 | KCI등재 |
2022-03-1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nvergence -> The Society of Korean Culture and Convergence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4-03-0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문학과언어학회 -> 한국문화융합학회영문명 : Munhak Kwa Eoneo Hakhoi -> The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nvergenc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 | 0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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