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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鰲新話』와 『剪燈新話』의 道敎觀 比較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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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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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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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17(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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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敎는 형성시기부터 求仙, 成仙을 養練의 목표로 삼았다. 道敎的 特質은 그에 속한 神仙思想속에서 鮮明하게 반영하였다. 道敎의 발전 중에서 형성한 仙人, 仙境, 仙遊 등 내용은 幻想的인 果敢性과 綺麗하므로 사람들의 熱烈한 羨望을 보여주었다. 萬物의 根源이며 創造者 혹은 巫俗, 혹은 기타 祈祝儀式과 어울려 나중에 道敎의 本意를 떠나 神요한 原動力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道敎思想은 선진시대 自然觀察을 통해 道의 탐색에 중점을 두었던 老莊思想의 哲學的 측면과, 이를 仙相으로써 人間世上에 浸透한다. 神仙信仰은 이로하여 道敎 傳播를 推進하는 중계승하여 秦漢이후 교도를 형성하여 道의 실현에 重點을 두었던 道敎의 미술적 종교적 두 가지 면으로 나뉘어 해석할 수 있다. 道敎는 “도”를 최고의 信仰으로 삶는다. ‘道’가 化生萬物의 本原이라고 인식한다.
지금까지 金時習의 『金鰲新話』에 대한 論及은 神童이나 怪奇僧, 또는 儒敎나 佛敎思想에 대한 언급이 많았고 그의 生活背景이나 文學 作品 속에 投影되어 있는 道敎觀에 대해서는 별로 상세히 언급한 것이 없고 瞿佑의 『剪燈新話』에 대비에서도 登場人物이나 구성단계, 이야기 展開方式이나 技法의 類似點을 列擧하여서 최남선이 『金鰲新話』에 대한 연구의 先鞭을 잡은 이후 지금까지 사상적인 연관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 본고에서는 『金鰲新話』와 『剪燈新話』두 作品에 담긴 道敎思想과의 관계를 비교해보면서 思想體系나 文學史에서의 그의 主體性을 再조명하고 比較의 視點을 道敎 文學的 側面에서 硏究하고자 한다.
The Chinese culture has exerted a significant influence on Korean culture for thousands of years. Without their alphabet, the ancient Koreans used Chinese characters in their writing. Although King Sejong the Great invented Han-gul, the Korean alphabet, in 1445, the Chinese script continued to be used by the majority of Korean intellectuals for a long time. It can thus be understood that research on Chinese literature plays an important role in studying the dawn and growth of Korean culture. Just as Chinese literature is recognized as the womb of Korean literature, the Chinese culture also exerted an important and lasting influence on its Korean counterpart. In addition, Chinese fiction historically served as a catalyst or momentum for early Korean literature. For this reason, comparative research on the two nations’ literature has long been conducted in Korean literary circles.
The direct impact of New stories of Jiandeng’s spreading to Korea was highlighted by Kim Shi-sup’s New Stories of the Golden Turtle. Though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this is usually regarded as the beginning of Korean fiction. The stories are marked by Korean settings and outstanding fictional esthetics, in contrast with ancient works. It is highly praised among Korean classical fiction collections.
Through the above two legendary novels,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development of the history of fiction in the two countries. Simultaneously, the article also examines the spread of Chinese novels in South Korea and its impact. In addition, the two authors’ careers are examined to deepen the understanding of their works. Similarities in their lives, as well as their motivation in writing the novels, are compared, together with external element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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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7-0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ies of Korean Literature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3-21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우리문학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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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2 | 0.62 | 0.6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7 | 0.61 | 1.35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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