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부산광역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제안과 디자인 아이덴티티 연구 = A study on an offer of specialties and design identity for activating the tourism of Busan
저자
김일관 (동명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28(10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It is thought that the future national competitiveness exists in our well-preserved cultural heritage and natural heritage. The 10 places except the Changdeok Palace registered as a world cultural heritage in December, 1997, the two places except Hallasan, natural heritage, the six places except Hunminjeongeum, Korean script, documentary heritage, and the seven places except the royal ancestral ritual in the Jongmyo shrine and its music,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have been registered as UNESCO's world heritage respectively. These results are thought to have been acquired by the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 scholar, and those concerned who participated after a painstaking effort. Except these there are historical sites & places and the four rivers surrounded with beautiful natural landscape including the Upo Wetland registered as international Ramsar wetland for preservation with the primitive natural environment living as it is. Our nation's people have got a wonderful outcome so far in the international society through a lot of endeavors in the respective sectors and active business activities aiming at the economic growth according to the government policy. As its result with the increased income level per capita we are breathlessly running toward the national income of 30,000 dollars per capita. Like this we will have to continue to try our best for the economic growth, but from now on we'll have to promote the cultural tourism industry as the nation's legitimate key industry. Accordingly equipped with appearance as a powerful nation in culture we'll have to create tourism income and jobs. With the quality of life improved it is deemed that from now on the demand for tourists to visit our cultural heritage & natural heritage will be increasing day by day. However the specialties & souvenirs containing our unique traditionality & symbolism to be shown to them are not properly prepared. According to the survey in the midst of our indifference it is quite a regrettable reality that the inferior imported goods have dominated our tourist attractions & traditional markets so far. I have derived a result through proposing a new something to eat, specialty as a gift containing traditionality & regionality for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tourists visiting Busan, an international marine city and a city of film, culture & art to be enjoyed by everyone and studying the design identity to the effect that a design major should participate in even a soft design sector and propose in order to cope with this problem.
더보기미래의 국가 경쟁력은 잘 보존된 우리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에 있다고 본다. 1997년12월에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외 10곳에 이어 자연유산 한라산 외 2곳, 기록유산 훈민정음 외 6곳, 무형유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외 7곳 등이 유네스코 세계의 유산으로 각각 등재되었다. 이런 성과들은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학자, 참여한 관계자들의 각고한 노력 끝에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유적지와 고적지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둘러싸인 4대강을 비롯하여 국제 람사르 보존 습지로 등재된 원시적인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우포늪 등이 있다. 우리국민들은 그동안 정부의 정책에 따라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여 각 분야에서 수많은 노력과 활발한 기업 활동을 통하여 국제사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국민 1인당 소득 수준의 증가로 국민소득 3만 달러를 행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이와 같이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계속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이제부터는 문화관광산업을 국가의 당당한 주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따라서 문화강국으로 면모를 갖추고 관광 수입과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앞으로 우리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찾는 관광객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 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 사람들에게 보여줄 우리의 고유한 전통성과 상징성이 담긴 특산품과 기념품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조사에 의하면 그동안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조잡한 수입상품들이 지금 우리의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을 디자인전공자의 입장에서 소프트한 디자인부분 한 분야라도 참여하여 제안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국제해양도시, 영화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성과 지역성을 담은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선물용으로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 특산품을 제안하고 디자인 아이덴티티 연구를 통하여 결과물을 도출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