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사의 임상에서 음악저작물 이용실태와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 및 준수행동 조사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2022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 임상음악치료학과 2022. 2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한국어
DDC
615.85154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A survey on the perception and compliance behavior for music copyright and utilization of the musical works of music therapist in the clinical settings
형태사항
vii, 94 p. : 삽화 ; 26cm
일반주기명
숙명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황은영
참고문헌 : p. 65-71
UCI식별코드
I804:11043-000000070170
소장기관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임상에서 음악저작물 이용실태와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 및 준수행동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음악치료 분야에서 저작권 교육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전문 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자 8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사들의 저작권법에 대한 인식도는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연령대가 낮을수록 보호받는 저작물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반면 음악저작권에 대한 인식도는 높았으며 음악저작물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직 사회 내에서 음악저작물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둘째, 저작권법 인식도가 높은 치료사들이 저작권 소양 및 준수행동 평균 점수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음악치료사는 세션 내에서 주로 라이브반주를 사용하고 1회 기당 3~4개의 음악을 사용하며, 감상을 활용한 중재 방법이 가장 많은 저작권 문제를 일으킨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임상에서 저작권 문제를 경험해 본 치료사들은 주로 세션 음악을 선정할 때와 세션 자료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악치료사들은 음악치료사에게 음악저작권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했고, 음악을 보호하며 음악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서 음악저작권의 교육 및 홍보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음악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향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저작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치료사들에게 음악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음악치료 분야 내 저작권 관련 연구와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를 갖는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identify music therapists’ musical work use status at clinical settings and their awareness of musical copyright and observance behavior and then utilize these as basic data for increasing music therapists’ awareness of musical copyright and activating their copyright education. Our survey was conducted in music therapists. Our data were obtained from 87 respondents and then analyzed for this stud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usic therapists’ awareness level of copyright law was generally low. As they became younger, their understanding of protected works and freely-available works was high. On the other hand, their awareness level of musical copyright was high. And they thought that protection of musical works would be needed and felt that musical works had not been acknowledged in our society yet. Second, therapists whose awareness level of copyright law was high appeared to have a high average score in copyright literacy and observance behavior. Third, they thought that music therapists were using live accompaniment largely in a session and 3-4 music pieces per session. And the intervention method utilizing copyright problem appreciation caused the most copyright-related problems. Moreover, therapists who had experienced copyright-related problems at clinical settings experienced the biggest difficulties when selecting largely session music and sharing session data into social media. Fourth, music therapists thought that musical copyright education would be needed for them. To protect music and have right awareness toward musical copyright, musical copyright education and promotion are the most essential parts. Furthermore, participation intention for musical copyright education programs appeared very high. In conclusion, this study are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d information on music copyrights to music therapists suffering from copyright problems and prepared basic data for research and education related to copyright in the field of music therapy.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