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 성미정 시집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시인의 말 = 3
• 김혜수의 행복을 비는 타자의 새벽 = 8
• 녀석과 시인 = 11
• 오늘 밤 나는 고무머리 퐁타로 같습니까? = 12
• 엄마의 김치가 오래도 썼다 = 15
• 뿔개울 옆 봄나무 사무소 1 = 16
• 뿔개울 옆 봄나무 사무소 2 = 19
• 잔설 위의 고래 둘 = 21
• 이 봄도 나는 헤어진 아가리 = 22
• 무상한 나라의 앨리스 = 24
• 내 눈 아래 다시 생긴 점은 구태여 빼지 않을 작정이다 = 26
• 내 시, 혹은 냄시 = 28
• 아널드 로벨 아저씨께 = 31
• 별로 신기하지 않은 똥화 = 34
• 딸의 온 수저 = 36
• 딱한 사랑의 밥 = 38
• 경계선 = 41
• 소심한 반응의 역사(力士) = 42
• 잊어 놀이 = 44
• 물방울 둘의 경주 = 46
• 기억빵 = 48
• 주머니가 많은 옷 = 50
• 신기한 토마토 = 52
• 어쩌면 시인이 아닐지도 모르는 증후군 = 54
• 허를 깨물다 = 56
• 아주 쓸쓸하지만은 않은 피공주님의 피공장 이야기 = 58
• 나의 인상 창의 = 60
• 늙가을, 은행 앞에서 = 62
• 팔색조의 아홉번째 스펙트럼 = 64
• 겨자씨보다 조금만 크게 살면 돼 = 66
• 거기에 흰 털이 났습니다 = 68
• 그래 의자가 너무 많았어 = 70
• 돌고래의 퇴화에 대하여 = 72
• 마음은 꽃 든 갸르송 = 74
• 꼼 데 갸르송처럼 = 76
• 아무것도 아닌 일을 하는 아무개씨 = 78
• 미지의 햄스터야 뭐야 = 81
• 재경이 코딱지 엄마 코딱지 = 82
• 재경아 재경아 엄마는 코가 길어지는 밤이 있다 = 84
• 피노키오들 피노키오 둘 = 87
• 뱉을, 부스럭 배틀 = 88
• 감자의 강자 = 90
• 봄비가 왔다 = 91
• 연주는 누굴까 = 92
• 찌무룩한 루카 씨의 일 = 94
• 전복은 날로 해야 = 96
• 상추쌈이나 한 상 = 97
• 김수영씨 어딨소? = 98
• 영락(榮樂) 없다 = 100
• 혹성 204호 = 102
• 거위의 오수(汚水) 에서의 아침이다 = 104
• 나는 비약을 사랑하는 시인의 알에 불과할 뿐 = 106
•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