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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 환아들에서 뇌자기공명영상과 컴퓨터단층촬영의 진단적 유용성에 관한 비교 연구 = Comparative Study for the Diagnostic Usefulness of Brain MRI and CT in Children with Seizure
저자
신수아(Su-A Shin) ; 김동구(Dong-Koo Kim) ; 박현경(Hyun Kyung Park) ; 김남수(Nam-Su Kim, 설인준(In-Joon Seol)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1-67(7쪽)
제공처
Purpose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know and compare the diagnostic usefulness of Magnetic Resonance Imaging(MRI) and Computed Tomography(CT) for the evaluation of patients with seizure.
Methods : We studied retrospectively 96 children who visited Hanyang University Hospital due to seizure and took a brain CT between January 1996 and June 1999, and 60 children who visited Hanyang University Hospital due to seizure and took a brain MRI between June 1999 and March 2002. All children who were enrolled in this study divided into few groups according to seizure type and EEG findings.
Results : Among 96 children who took a brain CT, 12 patients had brain abnormalities on CT, and among 60 children took a brain MRI, 13 patients had brain abnormalities on MRI. Abnormalities on CT were more frequently seen in children with focal seizure and/or focal abnormalities on EEG, but contrarily in MRI, abnormalities were more frequently seen in children with generalized seizure.
Conclusion : Even the MRI is more expensive to be taken than the CT, MRI isrecommended when there is a need to evaluate the causes of seizures even for the patients with generalized seizure as a result of our study.
목적 : 최근 들어 사회 및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CT나 MRI 등의 뇌 영상 진단 기기를 이용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적응증과 유용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영상 진단의 유용성 평가를 주로 첫 경련을 보인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광범위하게 무작위로 선택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야할 것이다. 이에 본 저자들은 임상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경련 환아들에 있어 MRI의 진단적 유용성을 CT와 비교·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9년 6월부터 2002년 3월 사이에 한양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거나 응급실 또는 외래를 방문한 15세 미만의 환아 가운데 MRI 촬영을 시행한 6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경련의 유형, 뇌파검사의 결과에 따라 그 유용성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이 결과를 1996년 1월부터 1999년 6월 사이에 같은 방법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바 있는 CT를 시행하였던 96명 환아의 결과와 함께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의 연령 분포는 1-6세 사이가 가장 많았고, 남녀 분포는 CT의 경우 남아 60명(62.5%), 여아 36명(37.5%) 이었고, MRI의 경우는 남아 30명(50%), 여아 30명(50%)이었다. CT를 시행한 96명의 환아 중에서는 12명(12.5%)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었고, MRI를 시행한 60명의 환아 중에서는 13명(21.7%)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CT는 국소성 발작이나 국소성 뇌파 소견을 보이는 환아에서 이상 소견의 발현율이 높았고, MRI는 전신성 발작이나 전신성 뇌파 소견을 보이는 환아에서 이상 소견의 발현율이 높았다.
결론 :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에서 MRI가 임상적으로 유용한 것은 사실이나 그 적용이 아직까지는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경련 환아에서 영상 진단의 필요성이 있을시 임상적, 경제적으로 유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응급 CT가 필요한 상황과 MRI를 함으로써 임상적,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지표를 나름대로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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