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스토리텔링"을 위한 하나의 제언 = A Suggestion for Korean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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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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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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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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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가 왔다. 이를 위해 각국은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문화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사회 각 부문에서 제기하였고 이의 증진을 위해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각각에서 독특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와 일본의 ``스토리텔링``을 시대성과 대중성의 두 축의 모형으로 살펴보았고, 이를 한국과 비교하였다. 한국은 현재 미국의 현재적이며 대중적인 ``스토리텔링``, 중국의 복고적이며 대중적인 ``스토리텔링``, 프랑스의 현대적이며 소수적인 ``스토리텔링`` 그리고 일본의 현대적이고 대중적이지만 ``아시아적 스토리텔링``의 조금씩 골고루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그만큼 위상이 분명치 않다는 것으로 연결된다. 한국은 소수를 대상으로 하지만 현대적이고 ``아시아적 스토리텔링``을 추구할 경우, 지금까지보다 분명한 경쟁력 위치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더보기We live in the new world where culture could determine the destiny of a country. Almost all of the countries have strived to strengthen their competitiveness in cultural industry. Recently, in Korea, a wide consensus on the lack of contents in its modern culture has been forming. As a means to resolve this problem, ``story-telling`` is getting serious attention through the various cultural sectors. In this paper, based on the two axes--time and target, we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of storytelling done by the United States, China, France and Japan. It turns out that the storytelling of modern Korea has shared some features with those of the four countries to a limited extent. That is, in the current Korean storytelling, we could find some part of the contemporaneous and popular storytelling of the United States, the retrogressive and popular storytelling of China, the contemporaneous but for-minority storytelling of France and the contemporaneous and popular but Asiatic storytelling of Japan. Put otherwise, we can say that the Korean storytelling has an uncertain status. We can conclude that Korea had better pursue a contemporaneous but for-minority and Asiatic storytelling to root itself firmly in the battlefields of cultural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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