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논리와 음 = The Logic of Sensation and Tone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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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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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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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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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9(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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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감각론은 이성을 통해 이루어지는 인식론이 아니라 감각을 통해 얻어지는 존재론이다. ‘신체 위에 작용하는 힘들과 파장과의 만남’이 감각이다. 감각은 일반적인 주체와 객체의 구분 이전에 발생한다. 들뢰즈는 감각의 논리 에서 예술 작품 스스로 힘을 보여주는 예를 찾아낸다. 유기체를 생명으로 보지 않고 생명을 가두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가두고 있는 것으로 보는 들뢰즈의 사유는 아르토의 ‘기관없는 신체’를 인용해 무의식의 영역으로 간다. 케이지의 실험에서 이러한 감각의 논리가 작동되는 예를 볼 수 있다. 케이지는 음 그 자체를 얻기 위해 실험한다. 개별 음은 생동성을 되찾고, 그 음의 강도를 신경시스템에 전달한다. 지각작용이 아닌 감각을 얻기 위한 시도가 들뢰즈 감각론의 중요한 관심이다. 재현의 구태를 벗어난 감각을 얻기 위한 시도. 이 글은 들뢰즈가 베이컨의 회화와 자신의 작업에서 깊은 공명을 증명해냈듯이 감각에 관한 케이지와 들뢰즈의 또 다른 공명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더보기Deleuze’s the logic of sensation is not an epistemology that becomes through rationality(reason) but an ontology that gains through the sensation. It is the sensation that is produced when the wave encounters the Forces acting on the body. Deleuze finds out examples that show the Force art works themselves. He thinks the organism is not life but it is what imprisons life or new possibility. Then he thinks of unconsciousness referring to Artaud's “body without organs”. We can see examples that act the logic of sensation like this from experimental works of Cage. He experiments to gain ‘tone itself’. The tone as ‘tone itself’ restores its animation and the intensity of the tone is traveled on nervous system. The important interest of Deleuze's the logic of sensation is not the attempt to gain perception but sensation. Attempting to attain a sensation instead the cliches of representation. This paper is written for researching into another resonance between Deleuze and Cage about sensation like that he attested the profound resonances between Deleuze’s own work and Bacon’s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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