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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미디어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ran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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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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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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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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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497(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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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long as media is concerned, it has been so far addressed mostly from two major standpoints - i.e. technological and historical standpoint - which are well demonstrated with analog vs. digital, old media vs. new media, hot media vs. cool media. But from human perspectives, we can find that the media has the following three meanings: 1) Media as the extension of human sensory organs(Marshall McLuhan), 2) Media as the extension of cognition/mentality/ego(Andy Clark), and 3) Media as rapture, fascination and mesmerism(Arjen Mulder).In Korean translation, words prefixed with ‘trans' have major 3 meanings: Transcendence, transformation and double bond. By taking a little further insight into these meaning, however, we can find that the word ‘trance, trans~ or trans' has a 3-tier structure. Double bond in formal aspects invokes a transformation in content. This transformation creates the third one, neither A nor B. In other words, it creates something beyond A and B.Media play a role in realizing and reproducing imagination, desire and dream as did shamans in prehistoric era. Here, there are the second spatial and temporal structures, and they are now realized by digital media, not analog ones. Media as a means of reproducing our dream, desire and life create a sort of transcendent condition equivalent to ecstasy and fascination midway. And as shamans in prehistoric days could afford to interact with transcendent world in real time, media interactive with virtual world in real time become the most appropriate one of transmedia. The best transmedia combine the formal aspects of performable digital art with the substantial aspects of game as the strongest means to attract our full immersion. This media is another transmedia type based on double bond.
더보기지금까지 미디어를 칭할 때 아날로그와 디지털,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핫미디어와 쿨미디어 등 테크놀로지적 입장과 역사주의적 입장에서 대부분의 경우 다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를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미디어는 세 가지 정도의 의미로 파악된다. 첫째는 인간의 감각기관의 확장으로써 미디어(마샬 맥루한)이고, 둘째는 인지/ 정신/ 자아의 확장으로써 미디어(앤디 클락)이고, 셋째는 황홀, 도취, 최면술의 미디어(아젠 뭘더)이다. 우리말로 표기할 때 트랜스라고 표기되는 단어는 크게 세 가지의 의미를 가지는데 초월과 변화, 이중결합이다. 그러나 이들 의미들을 깊이 통찰해보면 트랜스(Trance, Trans~, Trans)라는 단어는 삼단 구조를 가짐을 알 수 있다. 형식적인 면에서의 이중결합은 내용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이 변화는 A도 B도 아닌 제 3의 무엇인가를 탄생시킨다. 다시 말해 A와 B를 초월한 그 무엇인 것이다. 미디어는 과거 샤먼이 했던 상상과 욕망, 꿈을 실현시키고 재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제2의 공간구조와 시간구조가 존재하며, 이를 실현하는 것은 아날로그미디어라기보다는 디지털미디어다. 미디어는 인간의 꿈과 욕망 삶을 재현하는 것으로 그 과정에서 황홀경, 도취와 같은 트랜스 상태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과거 샤먼이 초월세계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가 가능했던 것처럼 가상세계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가 가능한 미디어가 가장 적합한 트랜스미디어가 된다. 트랜스미디어는 퍼포밍이 가능한 디지털 아트의 형식적인 측면과 인간을 가장 몰입시키는 게임의 내용적인 측면을 결합시킨 형태가 가장 적합한 형태가 된다. 이러한 형태는 이중결합의 또 다른 트랜스미디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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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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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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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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