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에서의 한국 문화의 위상 = La situation de la culture coréenne au Québec
저자
이용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0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3-205(33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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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age de la Corée reste encore floue au Québec : le nombre desCoréens est estimé seulement à 6500 et il n’y a presque aucuns échangeséconomiques et culturels entre la Corée et le Québec. Comme le français etl’anglais s’y parlent, le Québec sert de pont entre l’Amérique du Nord etl’Europe. En accueillant de nombreux immigrants, il adopte une politiquedu multiculturalisme. En Corée, on accorde de plus en plus d’importanceaux langues étrangères et le nombre des familles multiculturelles augmenterapidement. Si nous entrons en relation plus étroite avec le Québec, nouspourrons profiter de son expérience. La métropole du Québec étant aussicelle du monde attirant de nombreux touristes et immigrants, y diffuser laculture coréenne revient à la faire connaétre au monde entier. L’essentiel estque le gouvernement coréen organise bien son aide pour y améliorerl’image de la culture coréenne. Il va sans dire que le moyen le plus efficaceest d’établir le centre culturel de Montréal et de créer le département decoréen ou le centre des études coréennes aux universités à Montréal. Sicela est impossible pour l’instant, il faudrait d’abord aider des universités àouvrir des cours de coréen et d’offrir le plus possible de manuels decoréen et de livres sur la culture coréenne aux bibliothèques universitaireset à l’Association des Coréens de Montréal. Il serait bien de sélectionner undes restaurants coréens pour l’aider à se construire une maisontraditionnelle coréenne ; on pourrait y goûter la cuisine coréenne avec descouverts de style ancien coréen sous la musique coréenne. Il serait aussibien que nous fassions des efforts afin d’assimiler la cultutre québécoise etque nous en diffusions la publicité auprès des Québécois. Ainsi que l’onest accueilli et respecté par l’autre en voulant le connaître et respecter,notre culture pourrait s’infiltrer naturellement dans d’autres pays quandnous nous intéressons à leur culture et que nous essayons d’apprendreleurs qualités. Il ne faudrait pas oublier que la vitalité de la culture d’unpays consiste à déduire le plus d’harmonie du plus de variétés endépassant ses propensions particulières.
더보기퀘벡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은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퀘벡 주 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6,500여 명에 불과하며,한국과 퀘벡 사이의 경제적인 교류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프랑스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퀘벡은 북미와 유럽 간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퀘벡은 수많은 이민자돌을 받아들이면서 다문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어 습득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다문화 가정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러한 퀘백의 독특성을 활용한다면 상당한 이 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퀘벡의 대도시인 몬트리올은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과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세계적인 대도시이기 때문에 이곳에 한국 문화를 전파한다면 이는 곧 세계에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것이 된다. 몬트리올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정부의 지원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몬트리올에 한국문화센터를 건립하고 몬트리올에 있는 대학들에 한국어학과나 한국학과를 설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장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먼저 대학들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도록 지원하고 대학 도서관들과 한인회에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재와 한국 문화 관련도서들을 가능한 한 많이 제공해야 할 것이다. 한국 식당 한 곳을 선정해서 그 건물을 전통한옥으로 만들도록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거기서 손님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식기에 담긴 한국의 전통 음식을,한국 전통 음악을 들으며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퀘벡의 문화를 우리의 문화에 흡수하고 이것을 퀘벡에 홍보하는 방법도 퀘벡에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고 싶어 할 때 우리도 그에게 받아들여지고 존중받는 것처럼 우리가 다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그 장점을 배우고자 할 때 우리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그 나라에 흘러들 것이다. 한 나라의 문화의 활기 는 편향성을 벗어나 최대한의 다양함으로부터 얼마나 최대한의 조화를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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