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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의 正經과 문헌비평 = Canonization and Text Critic of Dong-Kyung Da-jun
저자
이호영 (서강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09-224(16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This article aims that the Canon and Canonization of Dong-hak and to overview the ploblems of the publishing and text critics of Dong-hak Da-jun and to demonstrate some suggestions.
The problems of wood carved printing of the first edition of the Canon of Dong-hak has lack of documental remains for the publishing commentary as a Canon of a religion. For this remainswe cannot see the 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arguments clearly. Due to the shortage of 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documents, Dong-hak is not separate obviously distinguishing the orthodoxy and heresy. However, we estimate that there was such kind of arguments at the time of publishing through the early Dong-hak history here and there but the disputeis not detailed.
To support the need of 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arguments, Buddhism and Neo-Confucian and Christian's historical examples of Canonization are demonstrated and quoted. These religions are developed through the debate of theologicaland philosophical interpretation of their Canons and at the same time their Canons were established through the theological arguments. Their Canons were ground firmly all the way through the distinguishing the orthodoxies and heresies.
Dong-hak also had the dispute the heresies to establish the Canon, but the 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interpretation had been lost and vanished to avoid political and historical issues. However, at this moment, to define the Dong-hak make clearly between other religion and studies, we need the revival of early 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arguments. To complete this work, the text critics of Dong-hak Canon are needed urgently and confirm the Canon that is not authenticated yet.
As a conclusion, I suggested that the Canon of Dong-hak have to be confirmed and authenticated, to do this we need the concrete text critics of the Canon and recovering thetheological and philosophical debates of at the time of the first publishing the Dong-kyung Da-jun. After the work, the Korean Canon has to translate authentically and it has to the center of the religious life.
본 논문의 목적은 동학의 正經의 正經化와 이의 문제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여타종교의 신학, 철학의 예를 통해 제시하여 동학 경전의 정경에 대해 알아보고 문헌비평의 필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데 있다.
먼저 東經大全의 목각인쇄 출간으로 동학의 신학적이고 학문적인 발전이 수반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음을 지적한다. 경전으로서 필요한 正經化(Canonization)는 교주인 수운의 직전을 이은 제자들의 보증으로 이루어져 인쇄된 경전의 권위는 의심할 바 없으나 경전화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반성적인 과정인 문헌비평(text criticism)이 동시에 이루어지 못하여 종교 교리로서 정통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교리의 정통성에 대하여 불교의 경전성립과 주자학에서 道統의 주장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동학에 적용해 보았다. 동경대전의 출판은 이미 당시의 사상 투쟁을 반영하며 문인들의 신학적인 비평과 추인을 거쳤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출판된 경전은 사상투쟁의 결과물이지 당시 사상투쟁의 과정에서 생긴 신학적이고 철학적인 논의가 남아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신학적이고 철학적인 문제를 문헌비평을 통해 재구성하고 경전을 확정하여야한다.
결론적으로 천도교 정경에 대한 문헌비평을 통한 경전의 확정은 시급하며 이를 위해 문헌 고증이 이루어져야한다. 다음으로 경전의 원문에 대한 모든 신학적 철학적 비평 작업이 완수되면 공식 ‘우리말경전’이 반포하여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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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12-2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Donghak Studies ->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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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 | 0.7 | 0.6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55 | 0.797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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