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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자의 재무관리와 금융 지식 실태 : 비수도권 거주자와의 비교 = Financial Management and Knowledge of Capital Area Residents: Comparison with Non-capital Area Residents
저자
발행기관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THE INSTITUTE FOR KYEONGKI CULTURAL STUDIES Inchon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주제어
KDC
911.5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104(24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개인 재무를 잘 관리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돈 관리 기능과 금융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는 금융 상품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금전적으로 손해를 입으며, 금융 사기의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은 등 각종 금융 긴장에 시달린다. 이 연구는 금융위원회가 2019년에 조사한 자료를 이용해 수도권 거주자의 재무관리와 금융 지식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비수도권 거주자와 비교한다. 수도권 거주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재무관리 수준이 낮다고, 10명 가운데 7명은 자신의 금융 지식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응답자 대부분이 안정적인 금융 생활 유지와 금융 건강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의미한다. 재무관리 자신감과 금융 지식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서 로지스틱 모형을 추정한 결과,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최종 학력이 한 단계 높아질 때 자신의 재무관리 수준이 높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1.5∼1.6배, 금융 지식이 충분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생활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때 자신의 재무관리 수준이 높다고 응답할 가능성은 2.6∼2.8배, 금융 지식이 충분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은 1.7배 높아진다. 그리고 재무관리 자신감과 금융 지식 수준 사이에 밀접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음도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It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that people have the ability to manage their personal finances well. People who lack financial knowledge and skills can face a wide range of detriments. They are less likely to make use of financial products and services, more vulnerable to financial frauds, and suffer financial worry and stress. This study, using the 2019 FSC survey data, analyzes financial management and knowledge of residents living in the capital area, and compares it with residents living in the non-capital area. More than half of the capital area residents rate their financial management ability as low and 7 out of 10 residents their financial knowledge as insufficient. A logistic model is estimate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the confidence in financial management and the financial knowledge level. For the capital area residents, those with a higher educational level are 1.5 to 1.6 times more likely to respond that their financial management level is high, and 1.4 times more likely to respond that their financial knowledge is sufficient. Those with a higher standard of living are 2.6 to 2.8 times more likely to answer that their level of financial management is high, and 1.7 times more likely to answer that their financial knowledge is sufficient.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is also found between confidence in financial management and financial knowledge level. It is clear that people are in need of financial education and that programs should be designed to influence their financial behavior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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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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