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인 임신부에서 Factor V 유전자 돌연변이와 중증 전자간증의 관계 = Study on the Factor V Leiden Mutation in Pregnant Women and Relationship with Preeclampsia Severe Form
저자
이주롱 ( Joo Long Lee ) ; 이순곤 ( Soon Gone Lee ) ; 이정재 ( Jeong Jae Lee ) ; 이해혁 ( Hae Hyeog Lee ) ; 정집광 ( Jib Kwang Chung ) ; 최규연 ( Kyu Yeon Choi ) ; 이임순 ( Im Soon Lee ) ; 이권해 ( Kwon Hae Lee )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6.5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06-412(7쪽)
제공처
연구목적:단백 C는 활성화 단백 C(Activated protein C, APC)로 활성화되어 응고인자중 factor Va와 factor Ⅷa를 불활성화시키는 항응고 물질이다. 활성화 단백 C 내성이 유전성 혈전증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대부분이 factor V 유전자의 돌연변이(factor V Leiden mutation)에 의한 것임이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factor V 유전자 돌연변이로 야기되는 활성화 단백 C에 대한 내성이 중증 임신 전자간증의 임신부에서 관찰된 보고가 있고 병태 생리에 역할을 한다는 가설을 접하고 중증 전자간증 임신부에서의 factor V Leiden mutation의 빈도를 조사해 정상 임신부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정상 혈압을 가진 403명의 임신부와 중증 전자간증으로 진단된 158명의 임신부의 혈청을 대상으로 factor V 유전자의 506번 아르기닌(arginin) 구간에 대한 중합 효소 연쇄 반응을 시행한 후 Mnl 1 제한 효소로 절단하여 절단 여부를 관찰하여 factor V Leiden mutation여부를 관찰하였다. 결과:정상 임신부 403명과 중증 전자간증 임신부 158명중 factor V Leiden mutation은 한 예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본 연구결과 백인에서와는 달리 한국인에서는 활성화 단백 C 내성 및 factor V Leiden mutation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한국인에서의 중증 전자간증에 대한 위험요소중 유전자에 대한 다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보기Objective: A study showed that resistance to activated protein C may develope some cases of severe preeclampsia. A common missense mutation in the factor V gene, the Leiden mutation, is the most frequent genetic cause of resistance to activated protein C. Our objective was to determine whether this mutation is more prevalent in patients with severe preeclampsia than in normotensive controls. Method: Deoxyribonucleic acid was extracted from whole blood of 158 gravid women of severe preeclampsia and 403 normotensive gravid women.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was used to amplify exon 10 of the factor V gene, followed by allele-specific restriction with Mnl 1 for mutation detection. Results: No patients were homozygous for the Leiden mutation. We could not find any positive case with FV: Q506 in the normal or patient group. Conclusion: We could not find that carriers of the factor V Leiden mutation are increased risk for severe preeclampsia. In contrast to the reports in Caucasian, the prevalence of APC resistance and FV: Q506 might be very low or absent in the Korean population. But, carriers of this common thrombophilic mutation may be identified so that other causes and risk factors for inherited thrombophilia should be investigated in the Korean population.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