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근대 한국불교에 있어서의 성지순례의 諸相 = Research on pilgrimage in modern korean buddhism-focused on 『the collection of data on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buddhism(韓國近現代佛敎資料全集)』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주제어
KDC
22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9-108(30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소장기관
근대이전의 한국인에 의한 국외 불교성지순례의 대상지는 주로 중국이었다. 그 이유는 중국이 동아시아불교의 종주국이었고, 불교교학의 선진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대에 오면 일본을 많이 선호하게 되는데, 그것은 당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본불교를 근대화의 모델로 삼았기 때문이다. 일본불교성지순례는 시찰단이 주를 이루는데, 순수한 구법여행이라기보다 일본의 근대시설을 견학하기 위한 ‘선진문물견학’이 주목적이었고 참가자도 친일인사가 많았다. 한편, 李英宰는 일본에 유학하던 도중 스리랑카와 인도를 순례하기 위해 단신 스리랑카로 건너갔다. 그 후 캔디를 비롯한 스리랑카 각지를 순례하였지만 남겨진 기록은 별로 없고, 도중에 병사하였기 때문에 인도는 순례하지 못하였다.
외국인에 의한 국내불교성지순례자로서는 相馬勝英이 특이하다. 그는 당시의 일본승려들이 ‘한국불교는 일본불교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한국에 체재하면서 한국불교를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그는 방한암선사를 깊이 존경하였고, 선수행의 경지를 인정하였다. 그의 친한적 태도가 총독부의 한국불교정책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일본인들이 한국불교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That was China where korean buddhists went on a pilgrimage to in pre-modern times. Because China was the center of east-asia buddhism. But in modern times, korean buddhists frequently go on a pilgrimage to japan instead of china. Because that not only korea was colony of japan from 1910 to 1945, but also korean buddhists recognize japan buddhism as a model of modernization. On pilgrimage to japan, many inspection teams were sent. But the purpose of inspection team was learning modern civilization of japan than purely learning buddhism.
On the other hand, Lee Young Jae(李英宰) went to Sri-ranka to purely studying buddhism and make pilgrimage India’s holy place. But his pilgrimage India can not succeeded because of his sudden death. Soma shouei(相馬勝英) is a special person who made a pilgrimage holy place of korea buddhism in modern times. At that time, the most of japan buddhist thought that korean buddhism must follow japan buddhism. But Soma becomes respect korean buddhism, especially zen master Bang Han Am(方寒巖). Although his friendly view of korean buddhism can not influence on policy of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many japanese buddhists become appreciate korean buddhism as worth learning.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5-03-1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Institute for uddhist Studies -> Korean Institute for Buddhist Studi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7 | 0.77 | 0.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9 | 0.55 | 1.569 | 0.1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