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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경련과 예후에 관한 고찰 = A Study of Clinical Features and Prognosis of Neonatal Seizures
저자
송 화(Hwa Song) ; 조은영(Eun Young Cho) ; 김애숙(Ae Suk Kim) ; 이선주(Sun Ju Lee) ; 이동석(Dong Seok Lee) ; 최성민(Sung Min Choi) ; 김두권(Doo Kwun Kim)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1-140(1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Purpose:Neonatal seizures are relatively common and the symptoms are clinically different from those in older children and adults.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help understand neonatal seizures by analyzing the etiology, clinical features, method of diagnosis and prognosis of the affected patients in our hospital.
Methods:Twenty six cases with neonatal seizures who were admitted to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Dongguk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1999 to October 200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y were evaluated with risk factors, neurologic examinations, laboratory data, neuroimaging studies, EEG findings, seizure types, response to treatment, and outcomes.
Results:Subtle seizure came out to be the most common seizure type(9 patients: 34.6 %). The cause of neonatal seizures were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9 patients: 34.6 %), intracranial hemorrhage(8 patients: 30.8%), electrolyte imbalance(8 patients: 30.8%), meningitis(7 patients: 26.9%). Nineteen out of 25 patients showed abnormal lesion on neuroimaging studies such as intracranial hemorrhage,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brain infarction, etc. Abnormal EEG findings were noted in 19 patient(73.1%). Phenobarbital was tried as a first line antiepileptic drug and phenytoin was added if it failed to control seizures. The overall outcome was relatively good except for those with abnormal EEG findings.
Conclusion:Neonatal seizures signify underlying diseases. Recognition of etiology is often helpful in prognosis and treatment. Neuroradiological and EEG findings are important in predicting neurologic outcomes in newborns with seizures.
목적:신생아 경련은 신생아기 신경학적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소아나 성인과 다른 임상양상을 보이며 대부분 증후성으로 조기에 경련의 원인을 찾고 치료할 경우 좋은 신경학적 예후를 기대 할 수 있다. 저자들은 본원에 신생아 경련으로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 양상, 치료 및 예후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 하였다.
방법:1999년 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동국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경련으로 입원하였거나 다른 질환으로 입원하고 있던 중 경련이 발생한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이들의 병력에서 나타난 위험 인자, 신경학적 진찰 소견, 검사실 소견, 뇌영상 소견, 경련의 양상,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예후 등을 비교하였다.
결과:경련의 양상은 비정형적 발작이 9례(34.6 %)로 가장 많았고, 다발성 간대 발작이 7례(26.9%), 전신성 간대성 발작이 5례(19.2%), 국소성 간대성 발작이 3례(11.5%), 전신성 강직성 발작이 2례(7.7 %)였다. 원인별로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이 9례(34.6 %)로 가장 많았고, 뇌출혈이 8례(30.8%), 전해질 이상이 8례(30.8%), 뇌막염이 7례(26.9%)였으며, 두 가지 이상의 원인 인자를 가진 경우가 8례(30.8%), 원인 인자를 찾을 수 없었던 경우가 2례(7.7%)였다. 뇌영상 검사를 시행한 25례 중 19례(73.1%)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였으며 이 중 뇌출혈이 8례(31 %), 뇌실주변부백질연화증이 3례(12%), 뇌경색이 4례(15.4%) 였고, 그 외 경한 뇌실 확장이 1례(3.8%), 배기질 내 낭종이 1례(3.8%), 미상시상구 내 낭종이 1례(3.8%), 뇌하수체 내 낭종이 1례(3.8%)에 관찰되었다. 뇌파 검사는 전체 26례 중 24례에서 시행되었고 19례(73.1%)에서 이상소견을 보였으며 이 중 abundance of sharp transients가 1례(3.8%), 극도의 저진폭 뇌파가 3례(11.5%), 정상배경의 국소성 간질파가 6례(23.1%), 비정상 배경의 국소성 간질파가 3례(11.5%), 군발-억제파가 4례(15.4%), focal monorhythmic periodic pattern이 1례(3.8%), 다발성 간질파가 1례(3.8%), 전반적인 배경의 서파가 1례(3.8%)였고, 4례에서 정상 뇌파 소견을 보였다. 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20례(76.9%) 중 17례(65.4%)에서 뇌파를 재검하였으며, 이 중 정상 배경의 국소성 간질파가 5례(19.2%), 비정상 배경의 국소성 간질파가 5례(19.2%), 군발-억제파가 1례(3.8%), 다발성 간질파가 1례(3.8%)였고, 5례(19.2 %)에서 정상화 되었다. 치료는 저혈당이나 전해질 이상이 동반된 경우 당, 칼슘제제, 나트륨 등을 투여하였으며, 항경련제로는 phenobarbital을 1차 약제로 사용하였고 반응이 없는 경우 phenytoin을 추가하였다. 신경학적 합병증을 보인 경우는 뇌영상 검사 및 초기 뇌파 검사와 뇌파의 추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결론:신생아시기에 발생하는 경련은 많은 경우 1차 원인에 의하여 2차적으로 경련이 발생하는 것으로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 뇌출혈, 전해질 이상 및 뇌막염이 원인 인자로 대부분 약물에 반응이 좋았다. 경련 당시의 검사 소견 특히 뇌영상 검사 소견에서 이상이 없고, 초기 뇌파 검사에서 경미한 이상을 보이거나 추적 뇌파 검사에서 정상화 된 경우에 신경학적 합병증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신생아 경련에서 뇌영상 검사와 뇌파 검사가 예후를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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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등재후보1차)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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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7 | 0.17 | 0.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6 | 0.14 | 0.384 | 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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