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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한국연극사의 전통담론 연구 = A Study on Tradition Discourses in Korean Modern Drama during 19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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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미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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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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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16(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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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ept about tradition has changed with transition of the society. In this study, I revolved over tradition discourses brought in Korean modern drama during 1990s, considering the subjects, the objects. the connection with culture theories.
As cold war tensions had eased after the end of 1980s, the economic globalization and cultural globalization became general. The tradition recognition during 1990s was prevalent in the global world, and new culture theories such as asian-value theory, postmodernism, inter-culturalism were introduced.
There were many subjects discussing what would be valuable traditional performance and how they could be recreated. I grouped them into three, such as scholars specializing traditional culture, the culture policies of government, and theater critics. Mutual interchange and influence among those subjects became usual during 1990s, in contrast to those subjects often had been mutually exclusive until 1980s.
The unique object given attention by subjects during 1990s was the confucian culture. Scholars focused on not only Gut, Pansori, and various rituals but also Confucian traditional culture. The culture policy of Korean government stressed on restoring and cultivating Confucian culture. Theater critics also discussed using confucian tradition as a new recreation of tradition in the writer-director Lee Yun Taek's works.
Asian value theory focusing on modern value of Asian tradition performance became more reasonable, with the rapid increase of cultural interchange between Korea and other Asian countries. Postmodernism gave the perspective in recreating tradition as a sort of modernity, overcoming the west-oriented modernity. Inter-culturalism also was scrutinized in the end of 1990s. That was compared with culture-nationalism and culture-imperialism.
1990년대 전통에 대한 논의가 생산, 소비, 동원, 억압되는 구조적 조건에 주목하면서, 이 시기 전통담론의 주체와 대상, 인식상의 특징을 밝히고자 했다.전통담론의 주체로는 (국)문학계나 민속학계에 속한 학자들, 정부의 전통문화 정책입안자들, 연극학자와 평론가들을 주목했다. 1990년대에는 이 전통담론 주체들 간의 상호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일상화되었으며, 상호영향력도 증가했다. 담론의 대상으로 공히 주목을 끈 것은 동아시아의 유교적 전통문화였다. 동아시아 전통문화에 대한 비교연구가 증가했고, 궁중문화 및 사대부 문화의 복원사업이 활성화되었으며, 유교문화 코드를 연극적 장치로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아시아적 가치론’과도 조응했다.문화의 세계적 유통이 활성화되면서, 한국 전통연희를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인식하는 논의들이 펼쳐졌다. 김동욱과 조동일을 중심으로 한 학계의 보편성 논의와 연극계의 포스트모던연극론 및 문화상호주의론이 그것이다. 마당극, 창극, 여성국극, 마당놀이 등과 관련된 논의에서는 세계와의 관계성보다는 그 독자성이 배타적으로 강조되는 경향을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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