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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예술에 반영된 숭고적 이미지의 재현 = The reproduction of sublime image reflected in media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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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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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0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0-44(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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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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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보편적인 표현방식이 개별적인 패러다임 의 표출방식으로 사용되는 멀티미디어 시대에는 종교미술에도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다양한 패러다임의 형성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스러움을 표현해내는 방식과 표현은 지극히 제한적 인 틀을 가진다는 측면에서 본질 자체에 대한 접근을 멀리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현대의 시대성과 성 의 경계를 조형적 구조로 재매개한 대표적 현대 작 품들을 분석함으로써 종교관과 예술표현의 올바른 융합구조를 제시하고자한다. 그것에 대한 분석의 틀로 성상(聖想)의 정형적인 구조를 고수해온 이콘의 창작배경을 돌아보고 숭고미의 절대적 구조와 대중 의 시대적 이데올로기의 합일점을 시사해본다. 연구의 순서로는 숭고적 실재를 재현하는 문제 에 있어서 오랫동안 첨예한 대립이 존재했던 동방 교회의 이콘 논쟁의 역사적 배경과 미학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2차적으로 이콘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창조적 재현``의 예로 대중적이고 실험적인 현대 작가들을 제시함으로써 지평의 다양한 확장 지점을 시사한다. 또한 미디어아트의 테크놀로지의 구조 속 에서 숭고적 체험을 비매개화한 미디어 작가의 분 석을 통하여 종교와 예술의 내재적 합일점과 순환적 구조는 특정한 시대나 표현 방식에 머물러 고정 되고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들의 현실반영의 의지와 창조 정신, 그리고 소통구조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발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자 한 다. 이는 전통의 무조건적인 계승이 아닌 시대의 매 체적 구조와 합일된 창조적 변화를 의미하며 매체 와 의미가 비매개 되어 대중들에게 감흥을 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자 한다.
더보기It has been rather difficult to define how the world of icons and means of creating images should be interrelated in the age of multimedia when diversified and generalized expressions are used to display individual paradigms. Accordingly, we need to establish more diversified paradigms in line with the changing trends of times. Nevertheless, a limited way of expressing holy sanctity seems to hold the approach away from the essence itself. Hence, this study shall review the background of icon creation that has adhered to the standard structure of holy images and indicate the consolidated issue of the absolute sublime structure of icons and the public ideology of the times. In addition, this study shall suggest an appropriate convergence structure from the viewpoint of religion and artistic expression by analyzing some modern works which interrelate the phases of modern times and the parameters of holiness in formative structure. First, this study reviewed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icon debate by the Eastern Church; its aesthetic nature was entangled in keen and prolonged confrontation on the issue of recreating transcendental existence based upon the common aim of both religion and the arts endeavoring to disclose immanent existence. Secondly, this paper shall identify the limitations of icons that have adhered to absolute structure, suggest popular modern and experimental artists as examples of "creative reproduction," and indicate diversified expansion. Moreover, in the structure of media art and technology, artists analyse the sublime experience as immanent expressions. The immanent consolidation and circulating structure of religion and the arts are not immutable staying fixed to any particular time or way of expression but instead should be created amid the enduring challenge against the will and creative spirit of artists, reflecting reality and the communicative structure. This does not connote an unconditional succession of tradition but instead a succession as "creative reproduction" consolidated with the times; the researcher desires to assert that the immanent media and meanings could deliver inspiration to th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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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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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2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예술과 미디어학회 -> 예술과미디어학회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0-2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 예술과 미디어학회영문명 : Council for Advanced Media & Moving pictures -> The Korean Society of Art and Media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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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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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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