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운명론적 자살과 상담치료적 대응 - 상담학의 관점에서
저자
김충렬 (한일장신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27-258(32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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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적 자살은 생활에서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반전시킬 수 없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일어난다. 동시에 기독교인들에게 자살의 유형 중에서 가장 빈도수가 높은 위험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변화되는 사회적 상황에서 운명론적 자살은 기독교인들에게도 그에 따른 좌절감이나 마지막 해결책의 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생활의 고통으로 인한 운명론적 자살은 간과해서는 안 될 목회의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아직도 여전히 일어나는 기독교인의 자살을 볼 때 언제나 신앙만능만을 고집할 수 없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논점에 대하여 본 논문은 그 원인을 고찰하고 그에 따른 상담치료적 대응책을 강구한다. 기독교인의 자살은 신앙적인 차원을 넘어 무의식적인 요인, 사회적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심리적 상태 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교회가 단순한 신앙의 논리만으로 고수해 온 예방이나 대응책에 미비함을 보인 것이기도 하다. 이는 자살에 대한 보다 신중한 자세와 함께 그 원인을 분석함으로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논문은 상담학의 도움을 받아 운명론적 자살에 대한 원인을 고찰하고 자살에 따른 경각심을 가짐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운명론적 자살에 대한 시각을 수정하고 다루어야 하는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
더보기This article shows the causes of fatistic suicide and preventive measures to it from the viewpoint of pastoral counseling. Fatistic suicide may commit suicide accidently. So they are vulnerable to the danger of suicide. All Christians may commit suicide in critic moments. In the changing social situations, the problem of adaptation may evoke frustration or be the means of the final solution to even believers. In this view, enervation of belief due to depression is an important issue in pastoral care. We can't assert stubbornly that the only key to any kinds of problems is to believe because depression may overwhelm belief. Facilitating Christian's spiritual wellbeing, strengthening the meaning of life, emphasizing God's calling to himself or herself and experiential religious life would be necessary. Especially, experiential faith can vitalizes life and helps overcome crisi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81 | 1.81 | 1.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3 | 1.4 | 0.653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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