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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의 과학 보도에 나타난 취재원 분석 :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미국 쇠고기 수입 관련 과학 기사의 경우 = When Science Meets Politically Predisposed Media : Analysis of News Sources of U.S. Beef Imports Stories in Chosun Ilbo and Hankyoreh Shin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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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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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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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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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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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9-73(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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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8년 중반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 각각 보수와 진보의 대표로 알려진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이 해당 이슈의 과학적 정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취재원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조사했다. 탐구 결과, 두 신문들의 취재원은 모두 행정부와 입법부에 편중되어 있으며, 제일 신뢰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전문가 취재원들을 사용해 자신들의 이념 성향을 ‘명확히’하고, 또 신뢰도 순위가 전문가 보다 낮은 행정부 및 시민·사회단체, 일반 시민 취재원은 정치적 성향을 ‘은밀히’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된 점이 조사됐다. 또 두 신문 모두 일정 수준의 취재원 투명도를 확보하고 있으나 일부 취재원 범주에서는 투명도의 차이가 나타났다. 결국 과학적 사실마저도 언론의 이념적 성향에 따라 편향되게 보도된다는 것이다.
더보기Conducting a quantitative content analysis of science-related news articles about U.S. beef imports to Korea presented in Chosun Ilboand Hankyoreh Shinmun for six months in the middle of 2008, this study explores the newspapers’ source use. The study found that both the conservative Chosun Ilbo and the progressive Hankyoreh Shinmun used the experts, the most credible source, to endorse their own political agenda.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they used the administration and NGOs as sources, which rank at the middle range in the credibility order, and the citizens, which are at the bottom of the order, as camouflages to hide the politically predisposed newspapers’ bias, but eventually to promote their ultimate political goals. The paper concludes that even the scientific facts that are supposed to be impartially reflected in the news stories are translated into politically value-laden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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