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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珥의 佛敎認識에 대한 硏究成果와 課題 = The Historical Review and Perspective of Yi I(李珥)’s Buddhism
저자
오경후 (동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7-151(35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Yi I(李珥, 1536~1584) was known as a Confucian scholar of the Chosun Dynasty in the 16th Century. It has been judged that he did not blindly received Neo-Confucianism but was the scholarly collector who achieving into integration of Neo-Confucianism of Chosun Dynasty by establishing the scholar system originally. Buddhism stimulated him to form and establish his thought as well.
The majority of existing studies on Yi I’s understanding about Buddhism, were focused on 3 categories in relation to his view of Buddhism. Among categories, the questions were raised whether he was friendly to Buddhism or not, whether he criticized Buddhism or not, and whether he was influenced on one's own formation of scholarship by Buddhism or not. The dominant tendency of the academic cycle was dichotomy - Yi I was favorable to Buddhism(好佛), or not(排佛). His Buddhist view have multifaceted and wide spectrum of characteristics. On the one hand, he entered the Buddhist world, because of his adverse circumstances in privacy and his searching of morality(道). On the other hand, he returned to secular life, because his search for the teaching of an previous sages clashed against the Buddhist teaching. Moreover, he submitted a memorial to the throne in order to punish Bowoo(普雨) and abolish public monk examination(僧科). Contrastively, he had a longing for the Practice of Zen(禪修行) in Buddhist world. On the ground of Neo-Confucianism, however he estimated critically a causationism(因果論) or a discussion of ‘weal and woe(禍福論)’ in Buddhism, he identified Neo-Confucianism’ Liqi(理氣) with Doctrine of Buddhism(理事).
Investigations into Yi I’s understanding of Buddhism had pregnant with an important meaning on history of the Chosun Dynasty Thoughts. Under the circumstance that both Neo-Confucianism’s valuable system was spread into the whole Country and at the same time the central government tried to repress the Buddhism after the founding of Chosun Dynasty, Yi I’s cognizance of Buddhism showed us the whole picture of the intelligentsia’s thought and scholarship that fused into mutual relation between the Neo-Confucianism and Buddhism in the middle of Chosun Dynasty.
이이(李珥, 1536~1584)는 16세기 조선의 성리학자다. 그는 성리학을 맹목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독자적 학문체계로 수립하여 조선성리학의 집대성자로 평가받고 있다. 불교 역시 그가 사상을 형성하고 확립하는데 기여하였다.
연구자들이 검토한 이이의 불교인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이이가 불교에 대해 우호적이었는가, 비판적이었는가, 자신의 사상형성에 영향을 끼쳤는가하는 점이다. 그러나 연구경향은 이이의 好佛과 排佛이라는 단선적이고 이분법적인 구분을 기초로 한 연구태도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이의 불교관은 다면적이고 중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개인적인 불우함과 ‘도(道)’를 위해 출가하였고, 성인의 가르침과 맞지 않아 환속하였다. 보우(普雨)의 처벌과 승과(僧科)를 폐지하고자 상소하였지만, 불가(佛家)의 선수행(禪修行)을 동경하기도 했다. 이이는 성리학적 입장에서 불교를 평가한 탓에 인과(因果)·화복론(禍福論)을 비판하였지만, 이기(理氣)와 이사(理事)를 동일시하기도 했다.
이이의 불교인식에 대한 검토는 조선시대 사상사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조선의 건국이후 성리학의 가치체계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불교가 억압받고 있던 상황 속에서 조선의 대표적 지성의 유불사상과 교류의 면모를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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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율곡사상연구 -> 율곡학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YULGOK-STUDIES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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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7 | 0.57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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