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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의 교회 이해―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력 있는 교회를 위한 성찰 = Das Verständnis der Kirche im Neuentestament
저자
김판임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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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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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작성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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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1
등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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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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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3(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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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신약성서의 교회 이해를 고찰한다. 무고한 304명의 생명이 진도 앞바다에 세월호와 함께 앉은 참사에 대해 침묵하는 교회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연구가 촉발되었다. 교회론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개념 풀이수준을 보였다. 본고에서는 초기 교회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떻게 유지되었는지에 관해 신약성서의 기록 안에서 역사적 고찰을 하며, 교회의 존재의미와 사회와 교회의 관계에 관한 신약성서의 입장을 고찰하려는 차원 으로 접근하였다.연구 결과, 한국 교회가 사회문제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는 “거룩한 성도”라는 교회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나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거룩이란 세상과 거리를 둔다는 의미를 가지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무관심이 아니라 세상적 가치 추구를 끊고, 믿음 이후 주인되신 하나 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중심에 두는 삶을 의미한다. 고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교회의 올바른 태도라고 볼 수 없다. 교회는 사회 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할 과제를 안고 있다.
더보기Es handelt sich um die Verständnis der Kirche im Neuen Testament. Der Ansatz dieser Arbeit liegt an der stillende Situation mancher Koreanischen Kirchen über das Sewolho-Katastoph, das am 16. April 2014 geschah. Die bereits veröffentlichen Arbeiten sind meistens konzentriert an die Begriffe der Kirche. In diesem Papier habe ich versucht mit einem historischen Aspect Antworten zu geben an die Frage, wie die Kirche in der neutesmentlich Zeiten entstanden sind, wie sie in der Geschichte gelebt sind. Die Resultat lautet folgendermaβen. Das Schweigen der koreanischen Kirchen an die sozialen Ereignisse liegt an die miβerständnis an die kirchliche Begriff “die Heiligen”. Die Heiligkeit bedeutet “Distanz zu halten”. Das heisst nicht dass die Christenkeine Interesse an die Welt haben sollen, sondern dass die Christen die Tendenz der Welt nicht folgen sollen. Die Heiligkeit der Christen bedeutet das Leben, mit Gott, Jesus Christus und dem heiligen Geist als den neuen Herr zu handeln. Also die Kirche hat die Aufgabe, die Interesse an die Weltgeschichte zu haben und die Wille Gottes in diese Erde entwickelt zu 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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