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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결정과 책임의 리더십 = President George Washington’s leadership in decision and responsibility
저자
김형곤 (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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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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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7-131(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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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success of an organization and a nation depends on the decisions and responsibilities of its leaders. A leader’s decision must be in the public interest, and if it is partisan or personal, indecisive, or avoids responsibility, leadership does not work.
This paper discusses President Washington’s reaction to the aftermath of the French Revolution and President Washington’s view on the ‘Democratic-Republican Societies’ that arose before, but after the issue of the recall of Genêt, and the French Revolution and the Democratic-Republican Association. Washington’s policy on the Whiskey Rebellion, which was seen as occurring along the same lines, will be dealt with. At the same time,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whether Washington’s decision, which seems to have inevitably leaned in one direction, was a choice that prioritized the national interest beyond the individual and partisan dimension.
President Washington did not hesitate to ponder what would benefit the country and to make a choice when a decision was made. Although criticized by many, Washington chose neutrality among the European powers, denounced the Democratic-Republican Association, suppressed the Whiskey Rebellion, and bravely won the Jay Treaty. This was because he considered it the best option for the good of the country.
조직과 국가의 성공 여부는 리더의 결정과 책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더의 결정은 반드시 공적인 이익을 위한 결정이어야 하고, 그것이 당파적이거나 혹은 개인적이거나, 우유부단하거나, 책임 회피를 하게 되면 리더십은 작용하지 않는다. 본고는 프랑스 혁명 여파에 대한 워싱턴 대통령의 반응과 이전부터 생겨났지만 주네 공사 소환문제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민주공화협회(Democratic- Republican Societies)’에 대한 워싱턴 대통령의 시각과 프랑스 혁명과 민주공화협회와 같은 선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위스키 반란 문제에 대한 워싱턴의 정책을 다루고자 한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어느 한 방향으로 기운 것처럼 보이는 워싱턴의 결정이 과연 개인적이고 당파적인 차원을 넘은, 국익을 우선한 결정이었나를 살펴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대통령 워싱턴은 무엇이 국가를 이롭게 하는 가를 고민하고 어떤 판단이 섰을 때 그것을 결정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비록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워싱턴은 유럽 강대국들 속에서 중립정책을 유지하며 민주공화협회를 비난하고 위스키 반란을 진압하며 제이조약을 뚝심으로 성사시켰다. 이것이 국가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 여겼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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